대만 언론도 놀란 젠슨 황의 '한국 편애'… 안방서 한국 먼저 챙긴 의도는? [컴퓨텍스 2026] 작성일 06-0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KmCFztCD"> <p contents-hash="779447a4bb80d1f99e458699602e814977b6eff4c47b1f6e5f2ccd561e8c46bd" dmcf-pid="1r9sh3qFWE" dmcf-ptype="general"><strong>타이베이서 '코리아 파트너 나잇' 기습 스팟 세션… 대만 언론 아쉬운 시선</strong></p> <p contents-hash="f8e64d6527d48813ec009f496f4abe096433685248ec1ffdc7e314e2ad2a85d6" dmcf-pid="tm2Ol0B3vk" dmcf-ptype="general"><strong>'베라 루빈' 탑재할 차세대 HBM4 밸류체인 장악…한국 생태계 락인 전략</strong></p> <div contents-hash="173f1bad17aeb64b1e12cb3af715ab382d3a5bd007647734ca42febe96ccb2b9" dmcf-pid="FlPvYqfzCc" dmcf-ptype="general"> <strong>'종합 시스템 밸류' 방증… 안방서 한국 직통 소통 라인 무게감 과시</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fcf3c0a3ca0997ad77c6bad353d407c3f6d0def6b52b7447edbee1a5428826" dmcf-pid="3SQTGB4q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552796-pzfp7fF/20260601050013325yfah.jpg" data-org-width="640" dmcf-mid="ZA2Ol0B3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552796-pzfp7fF/20260601050013325yf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d016af0f957b9338416b2bf4c36bd11e94417fd9b94f7afc8272134af1cacd" dmcf-pid="0vxyHb8BSj" dmcf-ptype="general">[타이베이(대만)=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가 컴퓨텍스 2026 개막을 앞두고 대만 현지 언론 대신 한국 취재진만을 위한 독점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마크하던 대만 현지 언론의 복잡한 시선 속에서 엔비디아가 한국을 향해 독점적인 소통 채널을 열어젖힌 배경에 산업계의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86395b2bff7782bd9ca2abdeb3dea274e16f42a70eee97d6078818ab7f1b1f4" dmcf-pid="pTMWXK6bCN" dmcf-ptype="general">31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타이베이 현지 유명 해산물 식당에서 열리는 '코리아 파트너 나잇' 행사장에 전격 등장해 한국 미디어를 상대로 기습적인 스팟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엔비디아가 컴퓨텍스 현장에서 한국 취재진만을 겨냥한 미디어 전용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 타이완 등 현지 미디어를 위한 별도의 독립 세션이 부재한 상황에서 안방을 내어주면서까지 한국 미디어와 파트너사들을 파격적으로 우대하자 대만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바라보며 다소 아쉽고 복잡한 시선이 새어 나오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7558a4043fb0693967246f995000820f7609ac01dbfcceff07d692ab797dd6e0" dmcf-pid="UyRYZ9PKSa" dmcf-ptype="general">◆ 차세대 AI 시장 평정 위한 'K-메모리 밸류체인' 절대 우대</p> <p contents-hash="e991146cda8498da5e6aa5e64cea430b7bd5906ecd01320653ebf1c67d42dad5" dmcf-pid="uWeG52Q9Tg" dmcf-ptype="general">이번 파격 예우의 가장 큰 의도는 차세대 인공지능 시장의 필수재인 한국 메모리 연합군과의 결속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로드맵이 차질 없이 구동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고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대대적인 미디어 Q&A 세션과 파트너 행사를 여는 흐름 속에서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전면에 내세워 독점적 인공지능 동맹 전선을 재확인하겠다는 포석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4ac05e9e2918dad43bafbcbf33ebf1548d621804eb53ec4494a36c21147f675d" dmcf-pid="7YdH1Vx2ho" dmcf-ptype="general">나아가 이번 행보는 맞춤형 반도체 성격이 짙어지는 'HBM4' 패러다임 전환기를 앞두고 한국 기업들을 엔비디아 생태계 안으로 더욱 강력하게 끌어당기려는 계산도 깔려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 가속기 시장의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시점에서 젠슨 황 CEO 입장에서는 이미 독점적 협력을 다진 SK하이닉스와의 동맹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평택 P4 라인 가동 속도전으로 차세대 양산 투자를 고도화하고 있는 삼성전자까지 아우르는 'K-메모리 투톱'을 확실하게 관리하고 묶어두는 전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afe587c1e552ab665500a811c77d26fa1f9da5750d4492b00f1c667067dc72e" dmcf-pid="zJ5nalGhTL" dmcf-ptype="general">◆ 단순 위탁생산 넘어선 '종합 시스템 밸류'의 방증</p> <p contents-hash="bd57109080cb9cc5e1b375dd0869096e21ad9545932f0be31751a7c42e43acc7" dmcf-pid="qi1LNSHlSn" dmcf-ptype="general">결국 이번 파격 행보는 글로벌 반도체 권력의 무게 추가 단순 파운드리(위탁생산) 제조 거점인 대만을 넘어 완벽한 메모리 기술력과 패키징 자산을 모두 갖춘 한국 생태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엔비디아가 대만 현지에서 한국 미디어를 직접 챙기며 핵심 파트너국과의 직통 소통 라인의 무게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75f27e7baad61d557c43e2e7153c4b08babd1234fd585f42b37ac2c159ed5777" dmcf-pid="BntojvXSWi" dmcf-ptype="general">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거인들이 펼칠 비전을 현실로 구현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를 물리적으로 뒷받침할 고부가 하드웨어 제조 공급망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p> <p contents-hash="9a9e38339e9b130beb37a6ed4098128c0ca69cd52e9070c90dc3a3cef37fd606" dmcf-pid="bLFgATZvvJ" dmcf-ptype="general">한 반도체 시장 전문가는 "퀄컴이나 Arm 등 글로벌 설계 거인들이 에이전틱 AI PC의 설계도를 아무리 잘 짜놓아도 이를 물리적으로 구동할 차세대 고용량 D램과 초격차 HBM 공급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결국 이번 컴퓨텍스 2026의 진짜 관전 포인트는 글로벌 거인들이 한국의 제조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물밑에서 펼칠 치열한 러브콜 경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음, 주니어 그랜드슬램 첫 승. 세계 18위에 역전승 06-01 다음 세계 최강은 달랐다… 안세영, 5점차 ‘뒤집기 우승’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