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만 공짜"…네이버, 북중미 월드컵 '부분 유료화' 승부수 작성일 06-0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치지직',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 온라인 독점 생중계<br>한국전은 무료지만 화질 제한…고화질로 전 경기 보려면 멤버십 구독 필수<br>최소 300억원 규모 중계권료 투입…평일 오전 시간대와 대표팀 성적이 흥행 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BBIt71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899fcf05e0a133bd5aff59bbe51df5a8b700b3492012a87607cf999f4ccba" dmcf-pid="XFbbCFzt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100inzg.jpg" data-org-width="720" dmcf-mid="WsddtfMV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100in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081dad19b1b171bbc63c5ea4f91ce96d316d1264ff30fd5c03bbba460e9a00" dmcf-pid="Z3KKh3qF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이달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독점 생중계한다. 4년 전 카타르 월드컵과 다른 점이 있다. 온라인으로 전 경기를 고화질로 보려면 돈을 내야 한다.</p> <p contents-hash="08776d9f3b47a354ee279fd2f54916a83a6f1aa5f7df67d20a17dc4fab344f05" dmcf-pid="5099l0B3Yq" dmcf-ptype="general">평일 오전 시간대 경기와 대표팀 성적 등 흥행 변수가 많다. 네이버의 수백억원대 베팅이 성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abb93e95d721a90f481a203f4b24c328534f276730241cdffcee7b3094f6533" dmcf-pid="1p22Spb0Zz" dmcf-ptype="general">1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가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네이버는 중앙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열리는 FIFA 월드컵 국내 온라인·모바일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p> <h3 contents-hash="91aa4c657eeaa06b85c97dc63a1d126970b5cb0c74ead4fd9d2640b8e72ce16b" dmcf-pid="tUVVvUKp17" dmcf-ptype="h3"><strong>한국전은 무료, 그 외 전 경기는 유료…월드컵도 유료 구독 시대</strong></h3> <h3 contents-hash="506996dfb6e9d614933cb9917321673e12e5f8154881082541a187b2e4d1241e" dmcf-pid="FuffTu9U5u" dmcf-ptype="h3"><strong><strong>평일 오전 경기 시간대 극복…락인 효과가 성패 가른다</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d9cb3d4ec7121ce56b0c3deb1165d95c4884a441fc638d72373bf558118d3" dmcf-pid="3744y72u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가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치지직에서 고화질(1080p)로 월드컵 전 경기를 보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또는 치지직 '치트키'(월 1만4300원)를 구독해야 한다. 2026.06.01. (사진=네이버 치지직 공지사항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259dttz.jpg" data-org-width="720" dmcf-mid="YgFFcy5T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259dt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가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치지직에서 고화질(1080p)로 월드컵 전 경기를 보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또는 치지직 '치트키'(월 1만4300원)를 구독해야 한다. 2026.06.01. (사진=네이버 치지직 공지사항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7c30fe2aca24bacb42f675129a903aec1aa4fb4e2728e5b205ccd0ada7b912" dmcf-pid="0z88WzV75p" dmcf-ptype="general"> <strong><br>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네이버의 중계 방식이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치지직에서 고화질(1080p)로 월드컵 전 경기를 보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을 써야 한다. 또는 치지직 '치트키'(월 1만 4300원)를 구독해야 한다.<br><br> 돈을 내지 않는 일반 이용자는 한국 대표팀 경기만 볼 수 있다. 화질도 고화질이 아닌 일반화질(480p)로 떨어진다. 한국전 무료 중계는 유지했다. 하지만 전 경기 시청 권한과 고화질 중계를 유료 혜택으로 묶었다. 사실상 월드컵 중계의 부분 유료화다. 네이버가 한국 대표팀 경기만 무료로 열어둔 것은 여론 반발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월드컵은 국민적 관심이 큰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전면 유료화에 나설 경우 여론 반발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br><br> 네이버가 부분 유료화에 나선 데는 비용 부담이 컸다. 망사용료와 수백억원대 중계권료 때문이다. 망사용료는 콘텐츠 사업자가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보낼 때 통신망 이용 대가로 내는 비용이다. 월드컵처럼 접속자가 몰리는 고화질 생중계에서는 데이터 전송량이 급증해 비용 부담이 커진다.<br><br>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한다.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 기간도 한 달 이상으로 길어 플랫폼 운영 부담이 크다.<br><br> 업계에서는 망사용료보다 중계권료 부담이 더 큰 원인이라고 본다. JTBC는 이번 월드컵 중계권료가 1억2500만 달러(약 1880억원)라고 공개했다. 방송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온라인 독점 중계권 계약에 최소 300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본다.<br><br> 4년 전 월드컵과 비교하면 네이버의 부담은 훨씬 커졌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는 지상파 3사가 중계권을 가졌고 네이버와 SOOP(옛 아프리카TV) 등이 온라인 중계권을 나눠 샀다. 비용을 분담했던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독점 계약이라 비용이 더 들 수밖에 없다.<br><br><br> </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dccfd52ee58a92ae1c3bc6d3ad4de46eff5c5fa63593dd190499320e42e40" dmcf-pid="pq66Yqfz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코카-콜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일반에 공개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2026.01.17. dahora8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447sgex.jpg" data-org-width="720" dmcf-mid="GgrrfgEo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wsis/20260601060309447sg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코카-콜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일반에 공개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2026.01.17. dahora8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35ca4ac6bebb5c90a119978b887cc94e548cf9e237ca45c483f4fd0a25c830" dmcf-pid="U4JJF4RfH3"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월드컵 중계가 성공하려면 단순 광고 수익을 넘어선 효과가 필요하다. 멤버십 가입자 확대와 치지직 이용자 유입을 이끌어내야 한다.</p> <p contents-hash="9af862e8e764dd0ab3b9aa6691a25d50967b46b9658a7cc83183ac9c0fd6139f" dmcf-pid="u8ii38e4YF" dmcf-ptype="general">구독료 수익만으로 수백억원의 중계권료를 채우기는 어렵다. 월 4900원 기준으로 중계권료 300억원을 회수하려면 가입자 600만명 이상이 새로 들어와야 한다.</p> <p contents-hash="3aabf5505b632fd2a779d4618c1355d51c0b70635b75a200b1069b1659be609e" dmcf-pid="76nn06d85t"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구독료 자체보다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치지직 이용자를 늘리고 광고를 팔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 커머스 유입 확대도 목표다. 네이버는 이번 월드컵을 맞아 멤버십 신규 가입자에게 쇼핑 할인 쿠폰을 준다. 월드컵 시청 수요를 네이버 쇼핑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d140ab87ef052c598a9b7420de545e05fd3ef9d328087619c5728d0d93b366bc" dmcf-pid="zPLLpPJ6G1" dmcf-ptype="general">흥행 변수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 시간이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2일 오전 11시 체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격돌한다. 세 경기 모두 평일 오전 시간대라 직장인과 학생이 실시간으로 보기에 부담스럽다.</p> <p contents-hash="a4310455b566f6281281744063f5f5adb7288e0660fea60fccf7003e07d633c9" dmcf-pid="qQooUQiPZ5" dmcf-ptype="general">대표팀 성적도 치지직 흥행의 열쇠다.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일찍 탈락하면 월드컵 관심은 빠르게 식는다. 반대로 16강 이상 올라가면 하이라이트 조회수와 멤버십 가입, 광고 판매가 모두 탄력을 받는다.</p> <p contents-hash="6486d61739ac6f706be1354301df08310da1dfc0e5dcafa3c57ec7b5312ac78b" dmcf-pid="BxgguxnQ5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월드컵을 단기 광고 수익만 보고 가져오진 않았다"며""치지직을 대형 라이브 플랫폼으로 키우고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cf6072b29d7a25338d2ca8493b42f1c7f10cd5cf0eac44ae578d008dd68fd45f" dmcf-pid="bMaa7MLxYX"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무료 이용자의 화질 제한과 평일 오전 경기 시간, 대표팀 성적 부진이 겹치면 비용 부담이 부각될 수 있다"며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치지직과 멤버십에 이용자를 얼마나 가둬둘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3e3b9e013bba6584911faad3d37053ee72b578ebd2f352cfec35e4e281ecd0" dmcf-pid="KRNNzRoMtH"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삼성SDS가 두나무 지분에 1532억원 투자한 이유는 06-01 다음 폰 안 꺼내고 찰칵… 메타가 키운 ‘스마트 안경’ 구글 맹추격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