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네이버, 국방 AI 시장 본격 진출…전담 조직 띄운다 작성일 06-01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군사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구축<br>옴니모달 AI 앞세워 소버린 AI 시장 본격 공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BKQcsA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758a4b427e4eac68a5f98b25c33e1c6e39b7aecc0362d2b66873290f7dfac2" dmcf-pid="Qib9xkOc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seouleconomy/20260601063206839jhvb.jpg" data-org-width="700" dmcf-mid="8VClXK6b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seouleconomy/20260601063206839jh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a80aa259b99cc8aba00fb117241235333a606c8590ecbc78cd9c084b51d451" dmcf-pid="xnK2MEIkyD"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국방 인공지능(AI)을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낙점했다. 국방 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현장 구축 인력을 전면에 배치해 국방 분야 AI 전환(AX)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군사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방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참여가 불발된 이후 자체 AI 경쟁력을 활용할 새로운 시장을 찾는 과정에서 국방 분야를 핵심 수요처로 판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2f1f58c691754416c8d2a41b6177807362b7c3081197c6db8d59ea03f0908447" dmcf-pid="y5mOWzV7CE" dmcf-ptype="general">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국방 AX(AI 전환)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네이버가 국방 AI 사업만을 전담하는 조직을 별도로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9a08f4717eb54e7f9279d973f460ad3541ed16ebcfc1778b02037a429341a99" dmcf-pid="W1sIYqfzvk" dmcf-ptype="general">신설 조직은 국방 현장에 직접 투입돼 맞춤형 AI 솔루션을 설계·구축하는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Forward Deployed Engineer)를 전면에 내세운다. FDE는 국방·정보기관 고객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AI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AI 방산기업 팰런티어가 성장 과정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한 직군이다. 네이버 역시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군 현장 적용과 사업화에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bb88bd0181ab1416cc0742f4e0841512ce3f34c6b7f38ef742b43f420e9d595e" dmcf-pid="YtOCGB4qvc"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 조직에 AI 모델 개발과 사업 개발, 홍보·마케팅 인원까지 투입해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특히 네이버 AI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조직을 직접 맡는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국방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국방 AI 관련 정부 사업 발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담 조직을 앞세워 초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aa215613e09ea4006aa00b81caff97a5cd64fd82655c29005e31346b9000ef49" dmcf-pid="GFIhHb8BCA"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국방 분야를 주목하는 이유는 국방 AI가 AI 기술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 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국방 AI 시장 규모는 2024년 93억1000만 달러(약 14조 원)에서 2030년 192억9000만 달러(약 29조 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을 거치며 AI 기반 드론과 정찰, 지휘통제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각국 정부와 방산 기업들의 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팰런티어와 안두릴 등 AI 방산기업을 중심으로 오픈AI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까지 국방 AI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4f61c5364a07e00c25c0265a7dcfbc08addab2a89613a913a58b57c4b23cc" dmcf-pid="H3ClXK6b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seouleconomy/20260601063208161jgut.jpg" data-org-width="636" dmcf-mid="6x1FBda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seouleconomy/20260601063208161jg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10a01f4ed8da84875dcab25e7107e1e0df4bad42dc5b9c36511b9f9f494917" dmcf-pid="XXwmTu9UlN" dmcf-ptype="general">특히 국방 AI는 네이버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옴니모달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대표 분야로 꼽힌다. 국방 환경에서는 텍스트뿐 아니라 정찰 영상과 음성, 위성 정보, 센서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분석해야 한다. 네이버는 이를 차세대 옴니모달 AI 활용 분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ff42d4b8674d5423d6868dce774c80ea95174b5a4a0bffe871e77c09a69eb2b" dmcf-pid="ZZrsy72uTa" dmcf-ptype="general">앞서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은 올해 4월 세종시에서 열린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AX 전략 세미나’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결합해 추론하고 생성할 수 있는 옴니모달 AI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복잡한 전장 상황을 분석하고 군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ec4438690cc9aa4b82bcedee7cedb4c75e65eb0cbd64e8e968522508dc1866a" dmcf-pid="55mOWzV7hg" dmcf-ptype="general">네이버에 따르면 옴니모달 AI는 전장 지도와 정찰 영상, 작전 교신, 센서 데이터 등 다양한 이종 정보를 통합 분석해 지휘관에게 실시간 전황과 위협 요소를 제공할 수 있다. 방대한 정보를 개별적으로 분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네이버가 향후 방대한 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하는 국방 AI 플랫폼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정보 분석을 넘어 표적 식별과 위협 평가, 작전 계획 수립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지휘통제 체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bd8972e0b792858f16c0996fa718b89d7b09cbabaeef6226be5cb0460e8ec5ca" dmcf-pid="11sIYqfzCo"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번 조직 신설을 독자 AI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행보로 해석한다. 네이버는 자체 AI 모델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왔지만 이를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해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특히 국방 분야는 군사 기밀과 안보 데이터를 다루는 특성상 외산 AI나 해외 클라우드 의존도를 최소화해야 하는 대표적인 소버린 AI 시장이다. AI 모델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자체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0a526175e02f7ec6278a5fe63c030cfd67c0496772ebbc6992410c41d886ed6c" dmcf-pid="ttOCGB4qyL"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독파모 사업 참여가 불발된 이후 네이버는 AI 기술을 실제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는 시장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공과 국방은 소버린 AI 수요가 가장 큰 분야인 만큼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f573aecdd0d0ee9e8b5b07e69ce8fbb0bd70680f410042b5e26884493240b6" dmcf-pid="FFIhHb8BSn" dmcf-ptype="general">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1] 왜 '바둑'이라 말할까 06-01 다음 답변 4개 중 1개는 구매로…구글 공습에 AI탭으로 맞서는 네이버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