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천 장타'는 '연패 끊는 결승타' 작성일 06-01 54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의 '기록 제조기' 삼성 최형우 선수가 사상 첫 '천 번째 장타'의 대기록을 추가했습니다. 그것도 팀의 연패를 끊는 결승타였습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이틀 연속 두산에 역전 만루홈런을 맞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삼성의 아픔을 씻은 해결사는 42살 노장 최형우였습니다.<br> <br> 2대 2로 맞선 3회, 우익선상에 총알 같은 1타점 2루타를 날려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천 장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 <br> 최형우의 결승타에 이어 구자욱이 5회 우중월 투런 홈런과 8회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삼성이 9대 4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LG는 5회에 터진 오스틴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KIA에 사흘 연속 승리를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br> <br> 한화는 강백호와 노시환의 3안타쇼를 앞세워 SSG를 6대 2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SSG는 구단 사상 최다인 12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br> <br> 2위 KT는 선발 보쉴리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8연패에 빠뜨리며 4연승을 달렸고, NC는 김주원의 석 점 홈런 포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으로 롯데에 2연승을 거두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벼랑 끝 '5득점 역전쇼'…안세영 '또 우승' 06-01 다음 "젠슨 황, 93번 유니폼 입고 잠실 마운드 오르나"…프로야구 시구 야구팬·재계 촉각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