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차 뒤집었다"…박민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역전 우승 작성일 06-01 52 목록 【 앵커멘트 】<br>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골프 여왕' 박민지의 전설 등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br>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는 대역전극으로 통산 20승을 올리며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br> 권용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br><br>【 기자 】<br> 선두에 5타 뒤진 2언더파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박민지.<br><br> 전반에만 버디 3개로 3타를 줄여 역전의 발판을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br><br> 승부처는 파4, 16번 홀이었습니다.<br><br> 환상적인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1m에 바짝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습니다.<br><br> 기세를 몰아 마지막 홀에서는 왼쪽으로 휘는 4.6m짜리 경사면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끝냈습니다.<br><br> 하루에만 버디 8개를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저력으로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까지 작성했습니다.<br><br> 이 대회에서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유일한 2승 기록을 가진 박민지는 최근 2년의 부진을 끊고 대회 3번째 우승에 성공하며 통산 20승이라는 금자탑도 세웠습니다.<br><br> KLPGA 통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전설' 반열에 오른 박민지는 이제 신기록을 향해 나아갑니다. <br><br>▶ 인터뷰 : 박민지 / NH투자증권<br>- "저도 이게 가슴으로 느끼는 MBN이 부모님 같아요. 왠지 모르게 긴장도 안 되고 계속 위로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br><br> '루키' 김지윤은 절묘한 이글 샷을 선보이며 전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17번 홀에서 파 퍼트가 홀을 돌아 1타를 읽은 게 뼈아팠습니다.<br><br>▶ 스탠딩 : 권용범 / 기자<br>- "대회 마지막 날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의 역전 드라마와 함께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br><br>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br> 영상편집 : 양성훈<br> 그래픽 : 임주령<br><br> #MBN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 #박민지 #우승 #권용범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에 5-0 완승…손흥민·조규성 멀티골 06-01 다음 손흥민·조규성 멀티골…홍명보호 평가전 5대0 완승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