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22조짜리 불꽃놀이”… ‘원신’ 미호요, 풀스택 AI 기업 선언 작성일 06-0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 단순 게임 제작 넘어 AI 내재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eISijJ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140e20fd722687295f38e9da17ff9a63ad39c4ba249707ceb111d02fc4bc3" dmcf-pid="60dCvnAi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독일 쾰른 게임스컴 내 원신 부스에서 게임 코스프레를 한 밴드가 공연을 하는 모습/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chosun/20260601090754379ybfy.jpg" data-org-width="1440" dmcf-mid="48TbVYtW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chosun/20260601090754379yb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독일 쾰른 게임스컴 내 원신 부스에서 게임 코스프레를 한 밴드가 공연을 하는 모습/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f0d205c7b56b497241124ecf40505efe4dc676015bd8723fe09fc18632b66c" dmcf-pid="PVkZFwhDXl" dmcf-ptype="general">중국 게임사 미호요(글로벌 브랜드명 호요버스)가 향후 3년간 최대 1000억위안(약 22조3000억원)을 인공지능(AI)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외부 모델을 가져다 쓰는 수준을 넘어 GPU(그래픽카드) 클러스터부터 응용 아키텍처까지 AI 전 구간을 자체 개발하는 ‘풀스택’ 노선이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는 AI를 개발 보조 수단이 아닌 차세대 플랫폼의 핵심 기반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999574a9b1800361b5275038a6fac805c16b27bb2bdd9cb01ecd57ad6b1a0d" dmcf-pid="QfE53rlwZh" dmcf-ptype="general">게임인더스트리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미호요 공동 창업자 류웨이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비공개 기술·채용 설명 세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의사 결정자가 보고서로만 판단하면 빠른 흐름을 따라잡을 수 없다”며 창업자가 직접 기술 전선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그저 큰 불꽃놀이 한번 쏜 것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미호요는 2020년 출시한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RPG) ‘원신’이 전 세계에서 흥행하며 주목받았고, ‘붕괴: 스타레일’ 등 후속작도 연달아 성공하며 중국 대표 게임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ed6ed485658fa9596d6d79a4d3bde8e0588d1211bee620469bbd511c43c4386a" dmcf-pid="x4D10mSrHC"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기술 방향은 ‘AI로 AI를 개발하고, 모델이 모델을 학습시킨다(AI for AI, Model with Model)’는 원칙으로 압축된다. AI가 스스로 성능 최적화 방법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 코드까지 직접 짜는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1만장 규모 GPU 클러스터에서 통신·연산·데이터 협업 설계를 직접 최적화하고, 학습에 드는 메모리와 전력 소모도 기존보다 크게 줄이는 기술을 적용한다. 미호요가 ‘의미 있는 AI’로 정의하는 것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소스 코드와 대화 내역을 스스로 읽고 직접 수정까지 할 수 있는 AI다. 이를 게임 플랫폼 전체의 기반 기술로 삼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0c2098fdab8712b052318cf82d4b2cdad6ca6df4fc862217ba24710f7eb8917d" dmcf-pid="yhqLNK6b1I" dmcf-ptype="general">게임 내 적용 방식도 구체화했다. 수천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게임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하나의 거대한 AI 대신 작은 AI 여러 개가 역할을 나눠 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올해 출시될 신작 ‘쁘띠 플래닛’에 처음 적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84ba7b98964f2250b753ea741e84385b986d0f74b2fafc5dabc1d65b24c1c65" dmcf-pid="WlBoj9PKZO" dmcf-ptype="general">미호요는 자체 AI 모델 ‘글로사(Glossa)’ 상표 등록을 마쳤고, 중국 AI 모델 스타트업 미니 맥스에 엔젤 단계부터 투자해 높은 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류 창업자는 향후 AI 기업으로 변화를 위해 조직 운영 방식도 수평화한다고 밝혔다. 특정 영역을 구축한 시니어 인사보다 젊고 유연한 인력 중심의 평면 조직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868538d41dfdc1ad6d03a5e6011c73e66ef69326b70679f0086896d27b1a9e1" dmcf-pid="YSbgA2Q9ts" dmcf-ptype="general">게임사가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흐름은 미호요에 그치지 않는다. 작년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도 “AI를 문제 해결의 핵심 수단으로 우선시하는 AI 우선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GPU 클러스터와 AI 인력 운용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5회 충북도민체전 '100일 앞으로'…13년 만에 음성서 개최 06-01 다음 [AI픽] "AI 보안 써도 불안"…국내 기업 침해율 3년째 82%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