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의회, ‘게임 보호법’ 통과…서비스 종료 뒤 오프라인 버전·환불 의무화 추진 작성일 06-0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 "개발 부담 커져 혁신 저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7u0mSrAS"> <p contents-hash="7b5b5be7d7eec5af384741aa7e18c39eae13cf8c8ced592df3a1f1bae5996728" dmcf-pid="XNz7psvmo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span>캘리포니아주 하원이</span><span> 서비스 종료 뒤에도 이용자가 게임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게임 보호법(Protect Our Games Act)’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5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span></p> <p contents-hash="35f80046170c3483aee8107030390059ccead9fd8a5dc8716bd7682b4e3559b4" dmcf-pid="ZjqzUOTsAh" dmcf-ptype="general">해당 법안은 주 하원 본회의에서 찬성 43표, 반대 16표로 가결됐다. 소비자 권리 운동 단체 ‘스톱 킬링 게임즈’는 이를 두고 게임 보존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7ed26570723cf93ad70345cf9a29ab93f70f7f6fd6991c911d2814db4c6d78c" dmcf-pid="5ABquIyOkC" dmcf-ptype="general">이 운동은 유비소프트가 지난해 3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의 서버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본격화됐다. 상시 온라인 접속이 필요한 이 게임의 서버 운영이 중단되면서 멀티플레이어는 물론 싱글플레이어 콘텐츠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ㅇ 이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1338e65cb59884d9797b6d1d7aa01420a7d321fbfaf6ac297c2612395038e" dmcf-pid="1Tdext71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ZDNetKorea/20260601093204642qtbh.jpg" data-org-width="640" dmcf-mid="GJZXYaDg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ZDNetKorea/20260601093204642qt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38213e3510f6c2d00372b3d68f054efb07b511140d5e66a96ed92d0b216e56" dmcf-pid="tyJdMFztkO" dmcf-ptype="general">이후 유비소프트가 이용자들의 게임 라이선스를 취소하고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삭제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개인 서버를 통한 복구 시도까지 차단됐다는 점도 반발을 키웠다.</p> <p contents-hash="1133b429baddf47caca94cf049602bfb01d72cb61946a408a77f4ee3f769c689" dmcf-pid="FWiJR3qFNs" dmcf-ptype="general">이번 법안은 퍼블리셔가 서비스 종료 뒤에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도록 요구한다. 서비스 종료 시 오프라인 버전을 제공하거나, 환불을 보장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p> <p contents-hash="7fe5d738067bd6abadf08b0de93def7df2279cea940d7980d3c9b301290acc31" dmcf-pid="3Ynie0B3gm" dmcf-ptype="general">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비디오게임 회사들은 서버 의존형 게임을 종료하기 전에 이용자에게 사전 공지를 해야 하고, 오프라인 접속이나 커뮤니티 서버 등 구매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p> <p contents-hash="207a5b7ecdee237e54e329be57c18eb2ae69752c271670a97668bf62a8080fcc" dmcf-pid="0GLndpb0gr"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 반발도 적지 않다. 유럽 게임업계 단체 비디오게임즈 유럽은 이 같은 제안이 게임 제작 비용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3aa6bc62d14f9704041b9bae6457bdb0b1d9c165680eae6a98e272a0da6af16" dmcf-pid="pHoLJUKpaw" dmcf-ptype="general">E3를 주최했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ESA는 많은 게임이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기술, 라이선스 콘텐츠, 온라인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 법안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게임과 기능, 기술 개발 대신 기존 시스템 유지에 시간과 자원을 쓰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4e5347825435ee3e11808f7f863235837c34cb777af1bfb11bb4483c8069fd1" dmcf-pid="UXgoiu9UjD" dmcf-ptype="general">또한 오늘날 게임 산업의 실제 운영 방식을 반영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줄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3e5b7f6cddc1b7e2da8e77d0448a61c78b6e8750db88b257fc0d297f75b4831" dmcf-pid="uZagn72ucE" dmcf-ptype="general">반면 ‘스톱 킬링 게임즈’ 측은 이번 법안이 유럽에서 벌어지는 논쟁과 같은 성격이라고 주장했다. 기본적인 서비스 종료 보호 장치를 요구하는 풀뿌리 소비자 운동과, 나중에 쓸모없게 될 수도 있는 게임을 계속 판매하면서 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업계 로비의 충돌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e07cc3018ad86cd29ca14685fa666cbd4c13d1188ef5e243e44e3d8186304aa" dmcf-pid="75NaLzV7Nk" dmcf-ptype="general">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 공격 44%는 외부 애플리케이션 경로…신속 침투 확산 06-01 다음 [주간 클라우드 동향 5월⑤] "GPU 쌓는 시대 끝났다"…AI 인프라 전쟁 후반전 열쇠는 '네오클라우드'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