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경쟁도 힘겨운데…AI 챗봇과도 싸워야 하는 韓 게임[김영욱의 게임 후벼파기] 작성일 06-0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2년 캐릭터.AI 등장 이후 성행<br>인기 캐릭터와 직접 교감 가능…선풍적 인기<br>캐릭터챗봇, 서브컬처 장르서 입지 굳혀<br>중국 게임도 벅찬데…엎친 데 덮친 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YawK6b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88b4b5663b2d6fdde3ceed07698075f031b35ca755cbfaa9cde4b2a8dd152c" dmcf-pid="84GNr9PK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로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51449999itib.png" data-org-width="640" dmcf-mid="VDBSXnAi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51449999iti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로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025a6e283f3fd50f6f9ad29341d07346fd77961e5b9ac262bb4dda23be433b" dmcf-pid="6ldpKOTsyI" dmcf-ptype="general"><br> 국내 서브컬처 게임이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중국 게임과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챗봇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설 자리가 더 좁아졌다.</p> <p contents-hash="ef66cdc9bc87cdc980aaa84e077d561d63b1503c9267635cbd95466e7c00196f" dmcf-pid="PSJU9IyOWO" dmcf-ptype="general">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콘텐츠 지식재산(IP) 기반의 챗봇은 챗GPT가 등장했던 때부터 인기를 끈 AI 서비스다. 2022년 말 구글 출신의 노암 샤저가 제작한 ‘캐릭터.AI’가 대표적이다. 자신이 보고 즐겼던 콘텐츠 속 캐릭터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신선한 경험에 이용자들이 몰렸다.</p> <p contents-hash="e366bf301093fe53cdf04f7a4e8e173648aed8be9c0c409e65c81066c794cb88" dmcf-pid="Qviu2CWIls" dmcf-ptype="general">캐릭터.AI는 어떠한 캐릭터도 AI 챗봇으로 만들어 대화할 수 있어 사용자창작콘텐츠(UGC)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뒤이어 등장한 캐릭터 기반 AI 챗봇들은 단순 호기심 해결을 넘어 이용자들이 플랫폼에 머무르게 했다. 그 결과 이들은 서브컬처 장르 내에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p> <p contents-hash="b8e21e557eb480d75489b4093210cab093852887cb8e0dc7d6d416799f0f58fc" dmcf-pid="xTn7VhYCTm"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가 xAI의 ‘그록’을 엑스(X)에 결합하며 선보인 기능 중 캐릭터 ‘애니’가 포함된 것도 플랫폼 내 서브컬처 팬덤과 일러스트 작업자가 많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36efacab6531a265238e0073e2e739957922d5ec0aa528b62893dbcd1eb8c6d" dmcf-pid="yQ5kI4RfSr" dmcf-ptype="general">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캐릭터 AI 챗봇을 살펴보면 ‘크랙’, ‘베이비챗’ 등은 전문 크리에이터가 존재할 정도로 성장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선보인 챗봇들은 외부 대형언어모델(LLM)로 답변을 생성하되 캐릭터 설정, 세계관, 상황 등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사람의 작업물이다. 챗봇들은 유료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77dc59c5752c2d4e15b1ff686772ae5a5383fba640a6a8bcbfdf0b9ca6d6362" dmcf-pid="Wx1EC8e4Sw" dmcf-ptype="general">이 챗봇들은 이용자와 캐릭터가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둘만의 서사를 만들어간다는 경험과 상황에 맞는 고퀄리티 이미지를 통해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일부 캐릭터챗에서는 선정적인 장면까지 보여주며 이용자들을 접속하게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7d6fd250ad1e761e9e840887aa941105a968a59820a65c07bb107c098560424a" dmcf-pid="YMtDh6d8TD" dmcf-ptype="general">매력적인 캐릭터 세계관과 이용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준 챗봇들은 수만 명이 관심을 보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1e0f1aee417db53bfb8851544df38ebe409ee71ff7385b6d870a0900393ba556" dmcf-pid="GRFwlPJ6TE" dmcf-ptype="general">크랙의 경우 판타지, 로판, 로맨스, 일상, 무협, 시대 등 여러 장르의 챗봇을 선보이고 있는 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2차 창작존도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dd5a1e56fc8870ba55a0debe80bd57576df4e55e38ebd31e1dc5040965856a5c" dmcf-pid="He3rSQiPWk" dmcf-ptype="general">이 같은 AI 기반 캐릭터챗이 성행하는 것은 국내 게임사들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가뜩이나 자본과 개발 인력을 앞세운 중국 개발사들이 치고 나가면서 국내 서브컬처 게임들이 입지를 잃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8fc0e6be1be865d1cbad1b06f62ce54cec1aee4b74ac65f0e821957f227ce253" dmcf-pid="Xd0mvxnQyc"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들이 인연 시스템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표현 제약이 없는 캐릭터챗에 비해 이용자와의 유대감 형성 면에서 불리하다. 게임이 더욱 자극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면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선을 넘어서는 콘텐츠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p> <p contents-hash="59537cfc42bcaeee451d2b4943fc98b54ca0f3917b4d36b4673c8112eb50e88f" dmcf-pid="ZJpsTMLxTA"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출시한 서브컬처 게임들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세계관, 스토리, 전투 등 각종 경험이 중국 게임보다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 초반부터 부진했던 게임들은 서비스를 종료하기에 이르렀다.</p> <p contents-hash="e0d5feb4e8e657b181b4c60d91a689219648a4d13ed9802cd64373a8e3c406d8" dmcf-pid="5iUOyRoMvj" dmcf-ptype="general">중국 게임의 전 세계적인 성공, 캐릭터챗봇의 확산에도 국내 대표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와 ‘승리의 여신: 니케’는 현상 유지 중이다.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이용자를 ‘록인’시킨 게임은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방증이다.</p> <p contents-hash="fa49c8cd9b52fb44b0255a8190743d560a213750742d2c9c2ed61e9cd694de14" dmcf-pid="1nuIWegRhN"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들은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면서 게임의 본질인 콘텐츠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만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속에서도 생존 가능한 신작을 선보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0e142cecf3797703ace0845deb0116c99d2de334b42229b6a16beccf7f043" dmcf-pid="tL7CYdae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AI 챗봇들. 크랙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51451339egie.png" data-org-width="640" dmcf-mid="fUsxLFzt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51451339egi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AI 챗봇들. 크랙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7bc56bfcdc6aff0ef5e020dfbec41eef61c240644e700e31522ab2ab55240b" dmcf-pid="Fhe0bsvmWg" dmcf-ptype="general"><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18 프로, 첫 가변 조리개 카메라 탑재"…가격 오를까 06-01 다음 잔디 위에서 실력 꽃피웠다... 한국파크골프재단, 대부도서 마스터 클래스 현장 실전교육 성황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