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많은 글로벌 물류 … 선적 예약·운송 추적·정산까지 디지털화 작성일 06-01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곤 삼성SDS 첼로스퀘어 상무<br>물류 운영 시스템 첼로스퀘어<br>AI가 도착예정시간 자체 예측<br>중동發 리스크도 발빠른 대처<br>1분기 매출 전년비 30%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1vJ1u5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b7c6af24d56c441c318194a93b09c83531cb16628ca0e7679cf5f70732df9d" dmcf-pid="8utTit71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mk/20260601160603314vpet.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DLuDCE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mk/20260601160603314vp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56c85f2462e87a6cec75cd51e9455f20bd5494ca9a9c8ad84b219b9aafa64b" dmcf-pid="67FynFztTx" dmcf-ptype="general">"글로벌 물류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어느 화물이 어디서 막혔는지 바로 보여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고객도 다음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c08589feb67b0c0d5849617a8fd86e2a6026483e266faca846525ec4a82faf7" dmcf-pid="Pz3WL3qFhQ" dmcf-ptype="general">김성곤 삼성SDS 첼로스퀘어 상무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후변화로 글로벌 물류관리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나 파나마운하 가뭄처럼 특정 지역의 문제가 곧바로 운송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리스크에 빠르게 대응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ef2cba30d3cea055a45462f5389972e3bf67bfe40516561b5fb2141c2f3bb3" dmcf-pid="Qq0Yo0B3lP" dmcf-ptype="general">첼로스퀘어는 삼성SDS가 내부 물류 운영 시스템으로 써온 '첼로'를 외부 고객용 플랫폼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고객은 플랫폼에서 부킹 요청부터 선적 현황, 운송 추적, 통관, 정산까지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전화와 이메일로 물류 상태를 확인하던 과정을 시스템 안으로 옮긴 셈이다.</p> <p contents-hash="2cfe228479b89047704be2e3c8f6dd5f7329f07bbf7f9a131c19c475a7aab67b" dmcf-pid="xALPXLcnv6" dmcf-ptype="general">최근 삼성SDS 사업에서 첼로스퀘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 13조9299억원 가운데 물류부문 매출이 7조3864억원이었다. 전체 매출의 53%가 물류부문에서 나오는 셈이다. 고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은 지난해 말 기준 2만4625개사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첼로스퀘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p> <p contents-hash="c8740e1fbe31e941ac45ee35d5c0425fdbcf07ce608c1486edc21912ff509564" dmcf-pid="yU1vJ1u5S8" dmcf-ptype="general">김 상무가 첼로스퀘어에 합류한 2016년 당시 전년 물류부문 매출 비중은 33%에 그쳤다. 이후 삼성 관계사 중심이던 물류 사업은 글로벌 외부 고객을 넓히며 삼성SDS의 핵심 성장 축으로 커졌다. 김 상무는 "삼성 외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도 계속 늘고 있다"며 "같은 운임이라도 가시성과 창고 운영 효율 같은 디지털 서비스가 선택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a6b0e6e2b18e959e285c698de5bfd5aee204db74dfac523050ce972658a928" dmcf-pid="WutTit71v4" dmcf-ptype="general">차별점은 정보기술(IT) 역량이다. 글로벌 물류 시장에는 이미 DHL, DB쉥커, 퀴네앤드나겔 같은 전통 강자가 있다. 반면 삼성SDS는 물류 운영과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하나의 회사 안에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운다. 전통 물류사가 외부 IT 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면 삼성SDS는 자체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물류 실행에 바로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첼로스퀘어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면서 전통 물류사와 차별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e349c05dd627b04a61dbe043e83fe558e725e5808c91c5005bd70700135714" dmcf-pid="Y7FynFztTf" dmcf-ptype="general">공급망 리스크가 커질수록 이러한 강점은 두드러진다. 삼성SDS 글로벌 컨트롤센터는 전 세계 운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선박이 예정된 항구를 지나치는 포트스킵, 갑작스러운 선회, 장기 정지, 항만 혼잡 같은 이상 상황을 파악한다. </p> <p contents-hash="ecc6629e6667e75d2095682e914b1864f10f92bc94f979f8834be02b0b97e18e" dmcf-pid="Gz3WL3qFTV" dmcf-ptype="general">AI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선사가 제공하는 도착예정시간(ETA)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예측 ETA를 만든다. 과거 운송 데이터, 선박 위치정보(AIS), GPS 실시간 정보, 선박 속도, 항만 혼잡도 등을 조합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eba96d6aba6513672bf6d86fc22d27d17c6e33b5a7989a553edce1234f0ad0d" dmcf-pid="Hq0Yo0B3S2" dmcf-ptype="general">최근 호르무즈 해협 사태가 대표적인 사례다. 삼성SDS는 관련 상황이 발생하자 별도 대시보드를 빠르게 구성했다. 어느 선박이 해협 안에 있는지, 운항 중단을 선언했는지, 어떤 고객 화물이 실려 있는지, 지연 일수는 얼마나 되는지까지 데이터로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639fab312b9934ed8338de9516987fd6bdc395012aefe46dc866e71fe529df02" dmcf-pid="XBpGgpb0T9"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첼로스퀘어가 디지털 물류를 넘어 AI 기반 물류 플랫폼으로 진화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운영 자동화가 높아지면 사람은 더 생산적인 전략이나 고객에게 줄 새로운 가치를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3cdb14f4120f8bd3e6a3bee71e423cccc4df8dc73376736598fd293bdeac5a" dmcf-pid="ZbUHaUKpWK" dmcf-ptype="general">[박성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으라차차…올해 수출 1조 달러 기대감 06-01 다음 AI가 찾아주는 일자리 … 커리어 방향성까지 분석해 제안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