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프랑스오픈, 10대 돌풍을 주목하라···2006년생 폰세카·호다르 8강행 작성일 06-01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01/0001118519_001_20260601163409401.jpg" alt="" /><em class="img_desc">주앙 폰세카.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10대 돌풍이 거세다. 브라질의 기대주 주앙 폰세카(30위)가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8강행에 성공했다.<br><br>2006년생 폰세카는 5월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에서 카스페르 루드(16위·노르웨이)를 3-1(7-5 7-6<10-8> 5-7 6-2)로 꺾었다. 앞서 24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꺽으며 돌풍을 일으킨 폰세카는 프랑스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클레이코트의 강자 루드마저 넘어섰다.<br><br>폰세카는 이날 강력한 포핸드를 활용하여 루드를 압도했다. 28개 스트로크 위너 중 21개가 포핸드에서 나왔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빠른 코트 움직임을 활용해 수비에서도 루드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폰세카는 자신의 서브 게임 브레이크 위기를 9번 중 7차례 막았다. 반대로 14번의 브레이크 찬스 때는 4개를 잡아냈다.<br><br>폰세카의 종전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에서 작성한 3라운드였다. 폰세카는 8강에서 ‘2005년생’ 야쿠브 멘시크(27위·체코)를 상대한다. 멘시크는 안드레이 루블료프(13위·러시아)를 상대로 5세트 접전 끝에 3-2(6-3 7-6<8-6> 4-6 2-6 6-3) 승리를 거뒀다.<br><br>2006년생인 스페인의 10대 유망주 라파엘 호다르(29위)도 배턴을 이어받았다. 호다르는 스페인 출신 선배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89위·스페인)를 꺾으며 8강에 합류했다. 호다르는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3-2(4-6 4-6 6-1 6-2 6-2)로 역전승을 거둤다.<br><br>폭염 속에 열리는 이번 프랑스오픈은 유독 이변이 많아 주목받는다. 폭염은 타이트한 일정의 선수들의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남자 3라운드 16경기 중 9경기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는데, 오픈시대가 시작된 1968년 이후 가장 많다. 또 코트 상황에도 변수로 작용한다. 코트 표면이 단단해지며 공이 더 높이 튀고, 스트링 장력도 약해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01/0001118519_002_20260601163409457.jpg" alt="" /><em class="img_desc">라파엘 호다르.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컴퓨텍스 2026] "휴대용 게임 핵심은 최적화 경험"…인텔 ‘아크 G3’, AMD에 도전장 06-01 다음 대한체육회, 체육인재개발원에서 장흥 소방서와 긴급 구조 합동 훈련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