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노조 “경영실패 따른 매각, 분사, 구조조정 멈춰라”…10일 부분파업 돌입 작성일 06-01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영실패 직격…4시간 파업 및 집회<br>본사·자회사 4곳 첫 동반 단체행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ZM8TZv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84c09644031a13bd7ea096e1cfd1b6c98428d8b29f8f4448cb3ec78676c73" dmcf-pid="KS5R6y5T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 조합원들이 지난달 20일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63619664pbgr.jpg" data-org-width="640" dmcf-mid="BgugJ1u5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dt/20260601163619664pb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 조합원들이 지난달 20일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353a4656b092e0f0c5a97e8b8d557e9da24f2ea11fddfa08a2159fb6e3b591" dmcf-pid="9v1ePW1ySz" dmcf-ptype="general"><br>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그룹에서 반복되는 매각, 분사 등 구조조정과 경영진 중심의 보상 독점 구조에 대한 책임을 강력히 따져 묻고 나섰다. 성과급 요구에 앞서 경영 상의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겠다는 것이어서 경영진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0d1c4ef27e93bc6a200b105b050630481cb7a12eeae7a08ce956c0aa0985dedc" dmcf-pid="2TtdQYtWy7" dmcf-ptype="general">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4시간 부분파업하고 경기 판교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5f0cd69dd14402becf3ad3a08cef17c9a8b5f2445255685e33fcfd48f2536eb" dmcf-pid="VufrcqfzCu"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핵심 요구는 지속적인 경영실패로 인한 매각·분사·구조조정을 멈추고 고용안정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고용불안을 야기하고도 압도적인 보상을 독점하는 경영진 중심의 보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a0249e4b43e9dca8698444993bf89aafd513c253d59d0f6d06c205db5780147" dmcf-pid="f74mkB4qSU" dmcf-ptype="general">노조는 카카오톡 등 서비스 중단 우려 등을 고려해 부분 파업을 진행하지만, 추후 교섭 상황에 따라 파업 수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ed71cfb888169a27d47792914d661874f3588db61b0900dea096807bcacabb6" dmcf-pid="4z8sEb8Bvp" dmcf-ptype="general">노조가 주장하는 ‘경영실패로 인한 구조조정’은 카카오 자회사 전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포털 다음 운영사 AXZ를 매각했고,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도 바뀌었다. 100%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와의 품질보증(QA) 계약 종료로 직원들이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고, 엑스엘게임즈에서도 희망퇴직과 전환배치가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05ea6664093328c3f328bbf3eb9d6624c823c7f5d053fdc53cfbeb64f9fd9099" dmcf-pid="8q6ODK6bl0"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들 자회사 구조조정의 책임이 본사에 있다는 입장이다. 서승욱 지회장은 앞서 “카카오가 실질적인 사용자 지위를 가지면서도 그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업계에서도 자회사 매각이나 분사 등에는 본사의 영향력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ebe25067f47c7c1587ba2ac95f4c8df8c47ffdd7326898d3d433f206c30322ed" dmcf-pid="6BPIw9PKv3" dmcf-ptype="general">임금협상의 쟁점은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도입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에 포함시키느냐 여부다. 노조는 영업이익 일정 비율의 성과급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의 협상은 결렬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cf792725a32975293fca0a961e6794e03ba80a11da4e59f96ff7a1e7067c9f4" dmcf-pid="PbQCr2Q9SF"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지난달 29일 입장문을 통해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 보상안의 총 규모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고려할 때 회사 경영에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고 난색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e6926c8641e50771461b0fb7ef135150389b9105934212121dd2a8e7e189e46" dmcf-pid="QKxhmVx2Wt" dmcf-ptype="general">카카오 본사와 자회사 모두 조정 결렬 이후에도 공식·비공식 대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5개 법인 모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또 각 법인과 노조 별로 임단협 진행 상황이 다르고, 세부적 요구 내용도 상이한 만큼 단체 파업 이후 추가 교섭 또한 난항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a01e1d7bbf84e0cd4956319cb35a2918779a43dea643be45cb3bf2461c584a3" dmcf-pid="x9MlsfMVS1" dmcf-ptype="general">정보통신(IT) 업계 한 관계자는 “본사 임금협상의 핵심은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이고, 고용 안정과 매각, 분사 등은 임협과 별개 사안”이라며 “다만 자회사 구조조정 결정에 본사 영향력이 큰 만큼 사용자 책임 범위 논쟁이 단체행동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29fc405a9c7facbe709649c8afe1213e403c5d6034e6e1a8e3c052c4f467e7" dmcf-pid="ysW89CWIh5" dmcf-ptype="general">김남석 기자 kn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옵시아/피넛AI, IAEA CyberCon 2026서 논문 4편 발표... 10개국과 OT·원자력 보안 협력 논의 06-01 다음 ‘악마의 편집’에 우는 K콘텐츠...줄거리 왜곡 가짜 숏폼 기승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