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3년뒤 1.5GW 돌파 작성일 06-01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0만가구 동시 사용 전력량<br>안정적 공급, AI 경쟁력 좌우<br>수도권 집중…지역이전 혜택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giEb8B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5979f1efcafed71d7d26b97543ab212fe715030f8dfe8747dedb98d29aeecf" dmcf-pid="U1anDK6b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주최한 '2026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AI 인프라 슈퍼사이클: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엔지니어링 혁신'을 주제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신중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책임연구원이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2026~2028'을 주제로 특별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etimesi/20260601173219630tfvd.jpg" data-org-width="700" dmcf-mid="2lXVVlGh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etimesi/20260601173219630tf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주최한 '2026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AI 인프라 슈퍼사이클: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엔지니어링 혁신'을 주제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신중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책임연구원이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2026~2028'을 주제로 특별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04c0d38a501ded7fbdf21386bd4451eed1605144e21cedaa01c39a02fc47a4" dmcf-pid="utNLw9PKDd" dmcf-ptype="general">국내 데이터센터가 사용할 전력 수요가 3년 후 최소 1.5기가와트(GW)를 넘어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약 150만 가구(4인 기준)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안정적 전력 공급이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 전체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부각했다는 관측이다.</p> <p contents-hash="d0ba62c40dc8bec1acd29866ba1abc597de1560ea074c722d04ec041e2f226f4" dmcf-pid="7sfKMH3Gre" dmcf-ptype="general">1일 전자신문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2026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행사에서 공개된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2026~2029'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량 즉, 'IT 전력 공급 가능량'이 2029년 1569㎿(1.5GW) 까지 치솟을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47d80382d6f7c3bd3f11823d7564a07801510acf467972989640aef005f36176" dmcf-pid="zO49RX0HDR" dmcf-ptype="general">IT 전력 공급 가능량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중 공조·냉각 등(전체 데이터센터 운영 전력 중 30% 가량 차지)을 제외하고 서버·스토리지 구동 즉 IT 장비에만 들어가는 전력을 말한다.</p> <p contents-hash="8be3c94866c14b477ce45c0453320e8bfb347f4c3c2d1c042efe002f622ed1c7" dmcf-pid="qI82eZpXIM" dmcf-ptype="general">국내 상업용 데이터센터의 전력 용량이 2020년 기준 398메가와트(㎿)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00㎿를 넘어선데 이어 불과 9년 만에 4배 가까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전력 전체를 오직 데이터센터를 가동하는 데 전부 투입해야 하는 규모다. 4인 가구 기준 일반 가정으로 환산하면 약 15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a8132234765c11c6f366813b3a6d9bce8ec3542c6cd720b479fae564527339e" dmcf-pid="BC6Vd5UZDx"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서비스의 전방위적인 확산과 더불어,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수십 배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는 대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생성형 AI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8b6cb001a068c85f65a4515739e49f2cdb7b8d92f01c4f98d224cdb78b748" dmcf-pid="bhPfJ1u5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etimesi/20260601173221008bcva.jpg" data-org-width="700" dmcf-mid="V4Z88TZv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etimesi/20260601173221008bc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d6c5f4789d65866fab97b84291108a8a74a83ae9a863cc394765fa81a46810" dmcf-pid="KlQ4it71DP" dmcf-ptype="general">문제는 전력을 공급받기 어려운 수도권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데 있다.</p> <p contents-hash="51caf59156bb8287b4b6e60c9559dcb1c4606e221c6f4b77ce7d270e49e3eaeb" dmcf-pid="9Sx8nFztO6"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의 73.4%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밀집해 있어 전력 계통 과부하와 변전소 포화를 초래하고 있다. 실제 수요가 몰리는 수도권 상업용 데이터센터의 상면 가동률은 평균 92.43%로 이미 포화 상태에 달했다. 그럼에도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의 65.0%가 여전히 수도권 입지를 고집하고 있어 전력 공급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모양새다. 특히 초고압 송전망과 변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데는 보통 10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96697a8a401c46d55b914612098137bbd2c694d54559d8d2537c4a36bc6cfba0" dmcf-pid="2vM6L3qFm8" dmcf-ptype="general">정부의 지방 분산 정책으로 '계획 단계'에 있는 데이터센터 30개소 중 76.7%가 비수도권을 선택하는 등 반전의 신호가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실제 인프라 공급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e78a00bff0906901d162a3a86687c55f604976494dd9477d2ee7a00ee5d9850" dmcf-pid="VTRPo0B3O4"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대규모 전력 인프라 구축이라는 중장기 과제와는 별개로, 당장의 전력 병목 현상을 해결할 '단기 처방'도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684dbbecd64703e9ae6ac60e2721e37199c093c493444b0b71e45a0b18b534e" dmcf-pid="fyeQgpb0Of" dmcf-ptype="general">이승희 메가존 단장은 이날 기조발표에서 “비수도권으로 데이터센터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으로 내려가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전용 통신망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인력 지원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e470d1dd8e93066826047daa01407588993ff3971e63c7ff4d62ce71f8c033e" dmcf-pid="4WdxaUKprV"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행사는 2021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행사로 1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석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산업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f4db98ec635585f3c0ae306c33d61a518c5618b511eb69eafb617b139158d70" dmcf-pid="8YJMNu9UD2" dmcf-ptype="general">강중협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장은 “전력 수급 문제, 수도권 집중 현상, 탄소중립 요구, 지역 균형 발전, 데이터센터 인식 개선, AI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부족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지금은 거창한 논의보다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 실행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bff1352ab5ce6a1d39e5d94187888e1937a202295db5fb02706b84d05fe6d4e" dmcf-pid="6GiRj72um9" dmcf-ptype="general">최호 기자 snoop@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네이버"…젠슨 황 깜짝 언급에 주가도 화들짝 06-01 다음 [2026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AI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한자리에…냉각부터 운영·보안까지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