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폭등에 삼성·LG 제품 원가 껑충 작성일 06-0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모바일 메모리 매입액<br>1분기 들어 2조원까지 육박<br>LG전자 영상기기 반도체값<br>19.4% 올라 원재료 부담 커<br>소비심리 하락에 설상가상<br>전자제품 판매량 감소 타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Khzrlw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d4e4cd24bda782cde28af1fa1d02ade5b549dbb735279ee930ce6b5d9a3bb" dmcf-pid="BZ9lqmSr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1/mk/20260601173905398pxh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hxsfMV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mk/20260601173905398pxh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bdfa1423d890ffeb8a946fb0a592da877c87bdb6c40685b9905be85ee5e5fa" dmcf-pid="b52SBsvmlz" dmcf-ptype="general">지난해부터 이어진 전례 없는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국내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반도체 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f9c62799629d6c74d7a3e5cd77d9dfa8bc0af374aa5dc30531b695e616508ae" dmcf-pid="K1VvbOTsC7" dmcf-ptype="general">1일 삼성전자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월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삼성전자의 원재료 매입액은 총 27조8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조428억원 대비 2.8% 늘어났다.</p> <p contents-hash="3ab99cc24ad7b9e2ffee29f68793220a302e9b11a13ef18a1830245760d02c14" dmcf-pid="9tfTKIyOSu" dmcf-ptype="general">1분기 원재료 매입액에서는 스마트폰, 가전, TV 등의 완제품을 만드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이 21조25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76.4%)을 차지했다. 전체 매입액 규모는 작년 동기와 비슷했지만 D램과 낸드 등 모바일용 메모리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표시되지 않던 모바일용 메모리를 별도의 항목으로 표시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05d8540412441530ce242bda336366d09dab94358e6af5292eea9a81d6d93b3" dmcf-pid="2F4y9CWIhU" dmcf-ptype="general">이는 1조9930억원으로 DX부문 매입액 중 9.4%를 차지했다. 여기에서 DX부문이 삼성전자 DS부문에서 구매한 것은 제외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1분기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이 전년 연간 평균보다 약 107% 상승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8f565b9095a75c907fa32ad16e8ad8b59593b5dc5743c16a408d6f3e493d02" dmcf-pid="VEYnvMLxSp" dmcf-ptype="general">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반면 모바일용 메모리를 포함한 전체 메모리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연간 평균 대비 약 146% 상승했다.</p> <p contents-hash="84948a24032900ad207e2caadb6433766d6859b5a88ec0aeaf5e01037f510363" dmcf-pid="fDGLTRoMW0" dmcf-ptype="general">LG전자도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늘었다. TV, 모니터, PC 등을 만드는 MS사업본부에서 올해 1분기 영상기기 부품용 반도체 매입액은 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7억원(19.4%) 늘었다. 부문 원재료 비용에서 비중은 7.7%에서 9.1%로 높아졌다. 올해 1분기 영상기기 부품용 반도체 평균 가격은 지난해 대비 33.1% 올랐다.</p> <p contents-hash="124231ec3a4aee81ed7645c3a0d391ab8d46d32914efead4c561eb3f9044c932" dmcf-pid="4wHoyegRv3" dmcf-ptype="general">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b D램 현물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3월 1.35달러에서 올해 5월 20달러로 14.8배가량 뛰었다. 128Gb 16Gx8 MLC 기준 낸드플래시 가격은 같은 기간 2.51달러에서 26.51달러로 약 10.5배 뛰었다.</p> <p contents-hash="7dc00cf811c34d2d98b1af12088bebb92510f6ea5ee37a0ebcb21b79f7751811" dmcf-pid="8rXgWdaehF" dmcf-ptype="general">LG전자에서는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등에 쓰이는 구리 가격 상승이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구리 평균 가격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1.1% 상승했으며 공조 사업을 맡은 ES사업본부의 구리 매입액은 같은 기간 824억원에서 1565억원으로 2배가량 늘었다. 부문 원재료 매입액 비중 역시 38%에서 53.3%로 증가했다.</p> <p contents-hash="c7b76d8720a943692473abf5fda7eafbedc5012eaad30d066a39ffdd342dc2f6" dmcf-pid="6mZaYJNdCt" dmcf-ptype="general">이처럼 양대 완성품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오르고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며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전제품 소매판매액은 7조85억원으로 3년 전 동기보다 5.8% 줄었다. 같은 기간 통신기기와 컴퓨터 소매판매액도 7조6311억원으로 4.2% 감소했다.</p> <p contents-hash="47b9b122e402d0d95863c922faf7b403432329dec219e4ac63cb8341785afa2d" dmcf-pid="Ps5NGijJW1" dmcf-ptype="general">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가격 인상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전자제품 판매 감소가 심각하다"며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처럼 내구재 소비를 확대할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df82ef261f10b285a685c7fb397e7f0dbaee709ba14291240a9dc019356fb4" dmcf-pid="QO1jHnAiy5"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DX부문은 이러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연간 적자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다. 노태문 DX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사내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경고하고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p> <p contents-hash="5e7e3e643ef416f6a44491ac8fb33277b088dca3f999b929bcb7f078f1b13497" dmcf-pid="xItAXLcnyZ"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계속되는 롤랑가로스 십대 돌풍...19세 미라 안드레예바, 3년 연속 8강 진출 06-01 다음 AI 업무 자동화, 이제 '하네스'로 지휘한다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