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싸우고 싶다” 5연패 뒤 5연승 한 최영찬 작성일 06-01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01/0001118552_001_20260601184311096.jpg" alt="" /><em class="img_desc">로드FC</em></span><br><br><b>“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양지용, 김현우 다 나와!”</b><br><br>격투기 단체 로드FC5에서 5연패 후 5연승으로 드라마 쓴 최영찬이 김수철(35, 로드FC 원주), 양지용(30, 제주 팀더킹), 김현우(24, 팀피니쉬) 등 체급 강자들에게 도전을 선언했다.<br><br>지난달 30일 로드F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7’을 개최했다. 1부와 2부 모두 합쳐 15경기가 열려 30명 파이터들이 케이지에 올랐다.<br><br>‘밴텀급 세대교체’를 외치던 최영찬(22, 로드FC 군산)이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렸다. 1라운드에 상대를 쓰러뜨리며 5연패 후 5연승을 완성해 드라마를 썼다.<br><br>1부 7경기에 나선 최영찬은 4연승 중이던 김지경(22, TEAM AOM)을 꺾었다. 경기가 성사된 후부터 SNS로 김지경에게 도발을 당한 최영찬은 시작하기 직전에도 손가락 욕을 먹었다. 하지만 최영찬은 흔들리지 않고 여유롭게 받아주며 멘탈 싸움에서도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01/0001118552_002_20260601184311169.jpg" alt="" /><em class="img_desc">로드FC</em></span><br><br>경기에선 실력으로도 한 수 위였다. 김지경이 뺨 클린치로 주도권을 잡으려 하자 최영찬은 바디에 펀치를 날리며 맞받아쳤다. 김지경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여찬은 침착하게 자신의 페이스대로 조금씩 상대를 공략했다.<br><br>이 경기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스탠딩 상황에서 왼손 펀치로 김지경의 다운을 이끌어낸 최영찬이 바로 길로틴 초크를 걸며 승부가 갈렸다. 김지경이 빠져나오려고 애썼지만, 최영찬의 그립이 워낙 단단하게 고정돼 결국 탭을 쳤다. 2025 로드FC 올해의 서브미션 상 수상자다운 최영찬의 완벽한 기술이었다. 1라운드 2분 6초, 최영찬 승리에 필요한 시간이었다.<br><br>이날 승리로 최영찬은 5연승을 기록하며 밴텀급 컨텐더로 언급될 정도로 성장했다는 걸 증명했다. 데뷔 후 5연패를 기록했을 때와는 달라진 모습이다.<br><br>경기 후 최영찬은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 보상받은 거 같아 좋다. 내가 진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증명했다. 이제는 나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늘 보던 그림을 새로운 그림으로 만들어 보겠다. 김수철 선수, 김현우 선수, 양지용 선수, 외국 선수 다 좋다. 이제는 2부에서 빅네임이랑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br><br>최영찬이 5연승을 기록하며 김수철, 양지용, 김현우가 대표적으로 이름을 올리던 밴텀급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5연패 낙인’이 찍혀 있던 최영찬, 이제는 5연승으로 로드FC 밴텀급을 이끌 미래가 되고 있다. 기세가 올라온 만큼 김수철, 양지용, 김현우의 이름을 당당히 부를 수 있게 됐다.<br><br><b>굽네 ROAD FC 078 / 8월 29일(토) 서울 장충체육관</b><br><br>[밴텀급 잠정 타이틀전 양지용 VS 김현우]<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1Q D램 점유율 38.5%로 1위…하이닉스와 격차 벌려 06-01 다음 "지배적이란 말로는 부족해".. '불과 24세에 56번째 결승' 안세영 향한 英 베테랑 해설자의 경악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