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돌아온 '바람의 손자' MLB 데뷔 첫 5안타 작성일 06-01 42 목록 [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r><br>【 앵커멘트 】<br>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5개의 안타를 몰아쳤습니다.<br> 복귀 3경기에서 15타수 11안타, '바람의 손자'가 일으킨 태풍에 메이저리그가 들썩이고 있습니다.<br> 권용범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허리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콜로라도와의 두 경기에서 4안타, 2안타 몰아친 이정후.<br><br> 3연전 마지막 경기서도 첫 타석부터 선제 적시타를 때리며 화끈하게 포문을 열었습니다.<br><br> 4대 3으로 앞선 5회에는 우중간 담장 상단을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로 기세를 이어갔고,<br><br> 타순이 한 바퀴를 돌아 5회 다시 찾아온 타석에서 또 안타를 때리자 중계진은 숫자를 세느라 바쁩니다.<br><br> - "어디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번 시리즈 9번째 안타네요!"<br><br> 7회 중견수 앞 적시타로 4번째 안타를 치자 믿을 수 없다는 듯 혀를 내두릅니다.<br><br> - "3연전에서 두 번째 4안타 경기네요. 이정후, 돌아온 걸 환영해요!"<br><br>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br><br>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또다시 중견수 앞 안타를 치며 데뷔 후 최다 안타 경기를 만들었습니다.<br><br> 이는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한국인 선배 추신수, 강정호, 김하성도 달성하지 못했던 대기록입니다.<br><br> 부상 복귀 후 첫 3연전에서 15타수 11안타.<br><br> 태풍을 몰고 온 이정후는 시즌 타율도 한 달여 만에 다시 3할대로 끌어올렸습니다.<br><br> 반등에 성공한 이정후의 맹활약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는 19대 6 대승으로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br><br>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br><br> 영상편집 : 양성훈<br> 그래픽 : 이새봄<br><br> #MBN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안타 #권용범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대만서 '코리아 깐부 모임' 가진 젠슨 황…"韓은 엔비디아 생태계 핵심" 06-01 다음 [단독]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 젠슨 황 만났다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