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셀카로 심박수 잰다…구글, 웨어러블 대체 기술 개발 작성일 06-02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bUCvXS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1e20b704e3d480cb62a87bbd80374cfea6df85d6c3882de0061209a631375" dmcf-pid="UvKuhTZv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워치나 스마트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구글 연구팀이 개발했다. /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chosun/20260602001419268izxz.jpg" data-org-width="1448" dmcf-mid="0RHvojrN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chosun/20260602001419268iz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구글 연구팀이 개발했다.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382575f38548dd4bae37ff7822a3eec738c148fee19986591bfbbc5c218a7e" dmcf-pid="uT97ly5TY7" dmcf-ptype="general">스마트워치나 스마트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하면 카메라가 8초짜리 얼굴 영상을 촬영하고, 피부에서 반사되는 빛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해 심박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4ef3f0e14432dec939e5dd502a287c276e17d48a563c801ae11ec145dfdd7dd" dmcf-pid="7y2zSW1yXu" dmcf-ptype="general">구글 리서치 연구팀이 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이 기술은 별도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일상적인 스마트폰 사용만으로 심장 건강 지표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b9e9e826752e783a61c0e8bcc2e508f45ca3bebb5625b89fba74c0e12c0a57f" dmcf-pid="zWVqvYtWtU"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이 겨냥한 주요 지표는 심혈관 건강과 사망 위험을 보여주는 생체 지표인 ‘안정 시 심박수(RHR·Resting Heart Rate)’다. 이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려면 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필요했지만, 아직 보급이 제한적이다.</p> <p contents-hash="c236406ec10d6620fbf2ee036a05dff06b1721f7f90c9f64a1a447fbba44bb9d" dmcf-pid="qYfBTGFYtp"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세계 인구의 69%가 보유하고, 1인당 하루 평균 144회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심박수 측정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했다.</p> <p contents-hash="2731a64e2dac8d6b61e17b5448dfb70e8643b1242f39587632f2575852362d32" dmcf-pid="BG4byH3GY0"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의 핵심은 카메라로 얼굴 피부에 비친 빛의 변화를 읽는 데 있다. 심장이 뛸 때마다 얼굴의 모세혈관에 흐르는 혈액량이 아주 조금씩 변하고, 이로 인해 피부에서 반사되는 빛도 미세하게 달라진다. 사람 눈으로는 알아보기 어렵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와 AI(인공지능)가 이 변화를 포착해 맥박 신호를 계산해 낸 것이다.</p> <p contents-hash="16e074cb1011024779491a200941631d18184f3b424385ae9fb882650eac5662" dmcf-pid="bH8KWX0HZ3"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485명에게서 수집한 영상 19만2353개로 이번 측정 모델을 개발하고, 211명의 영상 16만2546개로 성능을 검증했다. 성능 평가 결과, 이번 기술의 심박수 측정 오차율은 실험실 환경에서 5.65%, 일상생활 환경에서 6.09%로 집계됐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기준인 10% 미만을 모두 충족했다.</p> <p contents-hash="f80722e40b8b0c38138582973958adf411cce767e145d067e42805bda0cc25a1" dmcf-pid="K7LRpzV7HF"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밝은 피부, 중간 피부, 어두운 피부 그룹 모두에서 심박수 오차율 10% 이하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이는 유효한 신호가 잡힌 경우의 정확도다. 실제 생활 환경에서 전체 영상 중 유효한 심박 측정값을 얻은 비율은 밝은 피부 58%, 중간 피부 45%, 어두운 피부 25%로 차이가 있었다.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빛이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혈류 신호가 약해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ae5d75a8a06eebe585b80cb159333597bf2565d8d82b430a68a40c1c5a12fa5" dmcf-pid="9zoeUqfz5t" dmcf-ptype="general">상용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 소모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려하지 않았고, 어두운 조명이나 심한 움직임, 얼굴 가림이 있는 상황에서는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 얼굴 영상이라는 민감한 정보를 활용하는 만큼 사전 동의, 기기 내 처리, 얼굴 인증 연동 같은 개인정보 보호 방안도 중요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로에 선 K-피지컬AI] '로봇의 몸'과 'AI 두뇌'…뉴로메카·마음AI 부상 06-02 다음 '주니어 그랜드슬램 데뷔전' 정의수, 단복식 2타점 더블 스트레이트 완승!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