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빈털털이 거지, 보너스 좀 달라"…옥타곤서 애걸복걸한 코디 해든→황당 요구, UFC는 10만 달러 '단칼 거절' 작성일 06-02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2/0002017767_001_2026060200501619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호주 출신 UFC 밴텀급 파이터 코디 해든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보너스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가 거절당하며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br><br>해든은 30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아오리치렁을 바디니킥으로 잡아내며 2라운드 2분 11초 인상적인 TKO승리를 거뒀다.<br><br>경기 초반부터 해든은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점하며 상대를 지속적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갔고, 포지션 싸움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장악했다.<br><br>2라운드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길로틴 초크 시도를 버텨낸 뒤 다시 압박을 강화했고, 케이지 쪽으로 몰아넣은 뒤 바디에 연속 니킥을 적중시키며 상대를 무너뜨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2/0002017767_002_20260602005016249.jpg" alt="" /></span><br><br>하지만 진짜 논란은 경기 이후 발생했다.<br><br>UFC 승리자 인터뷰에서 해든은 자신의 돈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정말 돈이 없다. 완전히 빈털터리, 거지다.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며 "적지(중국)에서 이런 경기를 보여줬다. 나는 항상 죽기 살기로 싸운다. 정당한 보상을 해달라"고 말했다.<br><br>이날 경기에서 가장 멋진 경기를 보여 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추가 보너스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2/0002017767_003_20260602005016303.jpg" alt="" /></span><br><br>이 발언은 즉각 팬들의 반응을 불러왔다.<br><br>일부 팬들은 동정하기보다는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점이 재정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었다.<br><br>실제로 해든은 약 600일 가까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발 부상과 경기 주간 부상 등으로 여러 차례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br><br>SNS에서는 "몇 년 동안 싸우지 않았으니 돈이 없는 것 아니냐", "또 돈 없다고 우는 UFC 파이터가 등장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2/0002017767_004_20260602005016356.jpg" alt="" /></span><br><br>결국 그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br><br>미국 '블러디엘보우'에 따르면 해든은 그토록 간절히 요청했던 10만 달러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br><br>해당 보너스는 송야동과 카이 아사쿠라 등 메인카드 승자들에게 돌아갔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알론조 메니필드와 장밍양의 맞대결이 선정됐고,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송야동에게 돌아갔다.<br><br>이와 관련해 UFC 해설위원인 조 로건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나는 이런 모든 상황이 싫다"면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을 요구하는 선수들이 싫다"고 직격하기도 했다. <br><br>사진=블러디 엘보우 / UFC<br><br> 관련자료 이전 오일 파워 누른 반도체 파워 06-02 다음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부부 기사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