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 4년 만에 코트 복귀한다 작성일 06-02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2/NISI20211119_0000873307_web_20211119093016_20260602094221666.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지난 6월 세레나 윌리엄스가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 대회 2일차 여자 단식 경기에 나섰다. 19일(한국시간) 윌리엄스는 중국 공산당 간부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동료 펑솨이 선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1.06.29.</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차례 우승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br><br>AP 통신, ESPN 등의 1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윌리엄스가 오는 8일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HSBC 챔피언십 여자 복식 와일드카드 초청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br><br>WTA 투어 측은 "윌리엄스의 복식 파트너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br><br>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테니스를 치다 계속 울리는 휴대전화를 확인하러 가는 영상을 올린 윌리엄스는 "좋은 소식은 빠르게 퍼진다"고 적었다. 영상에는 "모두가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는 문구도 삽입됐다. <br><br>윌리엄스는 자신의 복귀 사실을 확인하는 성명을 내고 "퀸스클럽은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장소라 느낀다"며 "잔디 코트는 나의 커리어에 가장 의미있는 순간들을 안겨줬다. 테니스에서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퀸스클럽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br><br>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당시 3회전에서 탈락한 후 "멋진 여정이었다"며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br><br>그가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20년 1월 ASB 클래식이 마지막이다. 메이저대회에서는 2017년 호주오픈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에 섰다. <br><br>윌리엄스는 지난해 10월초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의 감시 대상(Testing Pool)에 재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역 복귀설이 불거졌다. <br><br>복귀설을 부인해왔지만, 결국 복식에 출전하며 다시 코트를 밟게 됐다. <br><br>윌리엄스가 복귀하면서 6월말 런던에서 열리는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에도 출전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그는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7차례 우승했고, 언니 비너스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6번이나 정상에 섰다. <br><br>발레리 카밀로 WTA 회장은 "세레나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유산은 코트를 넘어선다"며 "그가 새로운 세대의 톱 랭커들과 대결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고 복귀를 환영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UFC 백악관 대회 사상 최고 시청률 세울 것” 06-02 다음 여자 테니스 1위 사발렌카, 오사카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진출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