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지는 애플 AI 스마트안경…삼성, 메타 독점에 승부수 작성일 06-0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스마트안경 공개 내년 말로 연기<br>삼성전자-구글 올해 하반기 출시 선점<br>메타 주도권 쥔 시장에 2위 추격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vFMLcncr"> <p contents-hash="25f6211c39ad30fafca283796683ade3e0530350d1bab5656027de61b95c46d8" dmcf-pid="paT3RokLaw" dmcf-ptype="general">애플이 첫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 공개 시기를 내년 말 이후로 연기하면서 메타의 독주를 깨기 위한 삼성전자의 추격이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80% 이상인 메타의 시장 점유율을 구글과 손잡은 삼성전자가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4bdc54d1ecb079b2dd97f83427c872608499ef8d24a963ad4908d27b091a97" dmcf-pid="UNy0egEo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와 구글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 2026'에서 공개한 'AI 글라스' 젠틀몬스터(왼쪽), 워비파커 디자인.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akn/20260602100451659yxyc.jpg" data-org-width="745" dmcf-mid="3CaOUK6b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akn/20260602100451659yx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와 구글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 2026'에서 공개한 'AI 글라스' 젠틀몬스터(왼쪽), 워비파커 디자인.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566c3b01b86a3d883559633fdcffa0a961b6657a6503acbe143922cdf24268" dmcf-pid="ujWpdaDgAE"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 예정이었던 AI 스마트안경(코드명 'N50')의 공개 시기를 내년 말로 연기했다. 핵심 구동 플랫폼인 '시리(Siri) 2.0 및 애플 인텔리전스'의 시각 AI 기능 개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실제 판매는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b3c6ca3e850639c8c68f28a3da91c8fbaafa919d4ef09b399958c793dc862c16" dmcf-pid="7vzPrlGhak"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AI 스마트안경을 출시할 예정인 삼성전자에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메타를 쫓는 과정에서 가장 큰 경쟁자가 될 애플이 스스로 한발 뒤로 물러나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구글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 2026'에서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기반 AI 스마트 글라스 2종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워비파커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세련된 감성에 일상적인 편안함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beb533082974ac5cc1494bc3bf62dd22e81d176460c6ac687ce6b91f11f9bf4c" dmcf-pid="zTqQmSHlkc" dmcf-ptype="general">특히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고도화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피커와 카메라,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제미나이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주변 카페 추천이나 음료 주문도 음성만으로 처리 가능하다. 대화 상대의 목소리 톤을 반영한 실시간 음성 번역과 메뉴판·표지판 등 사용자가 보고 있는 텍스트를 번역해 들려주는 기능도 있다.</p> <p contents-hash="db48125fc6cf81d1c31e0689b28e5856cfeeb77d132466c761ce6fc87e2fab0f" dmcf-pid="qyBxsvXSAA" dmcf-ptype="general">과거 무겁고 빨리 닳았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스마트안경 시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더해지면서 빅테크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AI 스마트안경 출하량은 870만대로, 전년 대비 322% 급증했다. 이 중 메타가 85.2%에 해당하는 741만대를 차지한다. 2·3위는 샤오미 등 중국 기업으로 합산 점유율이 10% 수준이다. 그만큼 메타의 지배력이 공고하다.</p> <p contents-hash="25bac4b61bff21a4e79ec94e1cd0db5f27589172874eaf9ec56d5d885ca74e12" dmcf-pid="BWbMOTZvNj"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AI 스마트안경 출하량이 올해 2000만대를 넘어 2030년에는 최대 7500만대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하드웨어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AI 생태계를 탑재한 제품은 파괴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애널리틱스글로벌(SAG)은 이 시장이 올해 4배 이상 커지고, 삼성전자-구글 연합이 메타를 추격하는 강력한 2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c48115175f8c140c20355f1cedf56659d35a6774fd99d20a74e9436637a77afa" dmcf-pid="bYKRIy5TaN" dmcf-ptype="general">한편, 메타도 주도권 유지에 힘을 싣고 있다.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함께 만든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를 지난달 25일부터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p> <p contents-hash="4cfebfd00b86c5a1ad652f70f95c2652a30161ca3b0ad1e2673fbf08aee94af8" dmcf-pid="KG9eCW1yka"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지금] 美 플로리다주, 오픈AI에 첫 주정부 소송…챗GPT 책임론 확산 06-02 다음 “공공 병원 AI 클라우드 개발에 ‘N2SF’가 없다니”... NIA 지원 사업 논란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