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오사카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작성일 06-02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2/NISI20260602_0001303613_web_20260602081204_2026060210391365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사발렌카가 2-0(7-5 6-3)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2026.06.02.</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br><br>사발렌카는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를 2-0(7-5 6-3)으로 완파했다. <br><br>나란히 메이저대회에서 4차례 우승한 둘의 대결에서 사발렌카가 흐름을 주도하며 1시간 27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br><br>사발렌카는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각각 두 차례씩 우승했으며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는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코코 고프(4위·미국)에 져 우승을 놓쳤다. <br><br>프랑스오픈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오사카는 이번에 처음으로 16강 무대를 밟았으나 사발렌카에 밀려 고배를 들었다. <br><br>롤랑가로스의 메인코트인 필리프-샤트리에에서 펼쳐진 사발렌카와 오사카의 16강전은 야간 경기로 치러졌다. 필리프-샤트리에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경기가 야간 경기로 치러진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br><br>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TV 중계를 이유로 5세트로 치러지는 남자 단식에 비해 3세트인 여자 단식 경기를 야간에 적게 편성해 비판을 받았다.<br><br>사발렌카는 "야간 경기를 펼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계속해서 야간 경기를 치르고 싶다"며 "이런 놀라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r><br>사발렌카는 8강에서 디아나 슈나이더(23위·러시아)와 대결한다. <br><br>안나 칼린스카야(24위·러시아)는 3회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고프를 꺾고 16강에 오른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30위·오스트리아)를 2-1(6-4 2-6 7-6<10-7>)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2/NISI20260602_0001303315_web_20260602005413_20260602103913657.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2026.06.01</em></span>칼린스카야는 2024년 호주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 <br><br>칼린스카야는 8강에서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와 대결한다. <br><br>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등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한 남자 단식에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6위·캐나다)이 16강전에서 알레한드로 타빌로(36위·칠레)를 3-0(6-3 7-5 6-1)으로 완파했다. <br><br>프랑스오픈에서 처음 8강에 오른 오제알리아심은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강행을 다툰다. <br><br>2회전에서 신네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후안 마누엘 세룬둘로(56위·아르헨티나)는 마테오 베레티니(105위·이탈리아)에 0-3(3-6 6-7<2-7> 6-7<6-8>)으로 져 탈락했다. <br><br>베레티니는 2022년 US오픈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br><br>베레티니는 8강에서 또 다른 이탈리아 선수 마테오 아르날디(104위)를 만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셀럽'된 젠슨 황…방한 일정 추적 사이트까지 등장 [only이데일리] 06-02 다음 쇼트트랙 김아랑 등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과정' 1기 입교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