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플로깅 이어 걷기 캠페인까지... 걷기 챌린지로 ESG 내재화 한 걸음 더 작성일 06-02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니드,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나와, 우리 캠페인' 성료<br>플로깅 이어 걷기 캠페인까지... 생활 속 ESG 문화 확산<br>23개 부서 임직원 동참, 한 달간 1400만 보로 탄소 저감 효과</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02/0000151755_001_2026060211470880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유니드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상 속 걷기 캠페인 '지속 가능한 나와, 우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유니드</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ESG는 회의실이 아니라 발걸음에서 시작됐다.<br><br>칼륨계 화학제품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유니드가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한 달간 23개 부서 임직원들이 함께 걸어 만든 1400만 보의 기록은 단순한 건강 캠페인을 넘어 탄소 감축과 조직문화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생활형 ESG'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br><br>기업 ESG 활동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과거 환경 설비 투자나 사회공헌 활동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임직원 개개인의 일상 속 행동 변화까지 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br><br>칼륨계 화학제품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유니드는 최근 한 달 동안 진행한 '지속 가능한 나와, 우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ESG 경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br><br><strong>ESG를 걷다… 1400만 보가 만든 변화</strong><br><br>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참여자는 전국 사업장과 본사에 근무하는 23개 부서 임직원들이다.<br><br>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참가자들이 기록한 누적 걸음 수는 1400만 보를 넘어섰다. 이를 환경 효과로 환산하면 약 1300kg 규모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br><br>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별도의 의무 규정이나 강제성이 없었다는 점이다. 출퇴근길, 점심시간 산책, 계단 이용 등 평범한 일상 속 행동들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br><br>업계에서는 ESG가 기업 내부 문화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평가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02/0000151755_002_2026060211470884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유니드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상 속 걷기 캠페인 '지속 가능한 나와, 우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유니드</em></span></div><br><br><strong>플로깅에서 걷기까지… 스포츠 ESG 경영 확장</strong><br><br>유니드의 ESG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복궁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해 왔다.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과 걷기를 결합한 플로깅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ESG 프로그램으로 꼽힌다.<br><br>특히 ESG가 단순한 환경 보호 차원을 넘어 임직원 건강과 조직문화 개선,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되면서 스포츠 활동을 접목한 ESG 경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br><br>기업이 운동과 건강 문화를 지원하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지속가능한 조직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br><br><strong>오너의 ESG 철학, 조직문화로 이어지다</strong><br><br>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ESG를 단순한 평가 항목이 아닌 기업 생존 전략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니드 역시 ESG 활동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과 건강, 공동체 가치를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br><br>이는 기업 최고경영진이 강조하는 지속가능경영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ESG의 본질은 거창한 선언보다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는 것이다.<br><br>유니드 관계자는 "작은 행동 하나가 모여 기업 문화를 만든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strong>UN SDGs와 맞닿은 생활 속 지속가능성</strong><br><br>이번 캠페인은 유엔(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도 연결된다. 건강한 삶과 복지를 의미하는 SDG 3,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추구하는 SDG 11, 기후변화 대응을 강조하는 SDG 13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 사례라는 평가다.<br><br>ESG가 더 이상 보고서 속 숫자가 아니라 임직원의 운동화 끈을 묶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br><br>한 달 동안 이어진 1400만 보의 발걸음은 단순한 걷기 기록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출발선이 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토푸리아와 싸우는 게이치, 연발 킥이 열쇠” 06-02 다음 [李정부 1년] 방송미디어 새 판 짜기…방미통위 출범·공영방송 개편 착수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