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x86 생태계 깨부순 주역"… 퀄컴, 엔비디아 추격에도 '여유' [컴퓨텍스 2026] 작성일 06-0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IKuu9UT0"> <p contents-hash="fcc7df08d6f176dfb02f5a133fde25b5f1cff2e1c81d6fb3e9aa1a3fc6a1b474" dmcf-pid="KSC9772uT3" dmcf-ptype="general">케다르 콘답 부사장 "24개월 만에 4600개 앱 확보… 호환성 생태계 다져놓은 것은 퀄컴"</p> <p contents-hash="148220429ba40c718a4e9b6cbca231d6f9c53870cb32a4a3fd8ced88d6decf2f" dmcf-pid="9pFnMMLxvF" dmcf-ptype="general">500달러 미만 보급형 AI PC 겨냥한 '스냅드래곤 C' 최초 공개… 인텔 저가 라인업과 전면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70b37b4ca3752d1063defdb91bf4a52fb2418aa6edca1de81b1f848132e35e" dmcf-pid="2U3LRRoM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2796-pzfp7fF/20260602125225772djzh.jpg" data-org-width="640" dmcf-mid="BJlVqqfz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2796-pzfp7fF/20260602125225772dj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6dd391315f8b2b260988010bf2fc704fc51d50a778aaa68a955806b6a9ea27" dmcf-pid="Vu0oeegRS1" dmcf-ptype="general">[타이베이(대만)=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인텔과 AMD 중심의 x86 아키텍처가 독점해 온 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PC) 프로세서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저전력·고효율 강점을 지닌 모바일 기반의 'Arm 아키텍처'가 인공지능(AI) PC 시대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움직임이 대만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p> <p contents-hash="4419cfe178f85bd70b6f6abfbfe8c0516c9ece67342e2ba9a091f9e3c2e0637e" dmcf-pid="f7pgddaeC5" dmcf-ptype="general">퀄컴은 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기조연설 직후 개최된 글로벌 미디어 질의응답(Q&A) 세션에서 전날 엔비디아가 던진 시장 진출 선언에 대해 시장 개척자로서의 압도적인 자신감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a56ac30f4a95cc9cf37c1791e4ecef570a0b79d9c64f57e8a18948f8551a1dd8" dmcf-pid="4zUaJJNdWZ" dmcf-ptype="general"><strong>◆ "엔비디아의 Arm PC 진입? 퀄컴이 구축한 생태계가 정답이라는 방증"</strong></p> <p contents-hash="a72718f45786fb8d3142315adbfb094e36bb685a1757940c3b6f96e6f8b61c7a" dmcf-pid="8quNiijJvX"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서는 전날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연산 플랫폼은 세상에 존재해 온 모든 윈도우 소프트웨어와 AI 에이전트를 완벽하게 구동한다"라며 Arm PC 시장으로의 전면적인 확장을 선언한 것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전통적으로 데이터센터와 GPU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엔비디아가 퀄컴이 주도해 온 Arm 기반 PC 프로세서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d914be1d0cfc553a3bffd49071b7fb1bcb9e7275f2d50255f38c8d642110e34" dmcf-pid="6B7jnnAiCH" dmcf-ptype="general">이 같은 외신의 관심에 대해 케다르 콘답(Kedar Kondap) 퀄컴 컴퓨팅·게이밍 부문 수석부사장(SDP) 겸 총괄매니저(GM)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응수했다. 콘답 수석부사장은 경쟁사의 Arm PC 시장 진입을 대립 구도가 아닌 퀄컴이 구축해 온 생태계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했다.</p> <p contents-hash="f199184330e7d45fad6d55572d5281a6f5ac845682deb24e16e5265f39eae692" dmcf-pid="P1XR88e4WG" dmcf-ptype="general">콘답 수석부사장은 "Arm 기반 생태계로 새로운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순풍(tailwinds)일 뿐"이라며 "우리는 이미 수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최초의 코파일럿 플러스 PC 플랫폼을 출시했고 윈도우 운영체제(OS)가 NPU를 완벽히 지원하도록 하드웨어 구조를 선도해 왔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7fce8e54ed6b41ea6faec87ed671e96e9afba699b6241507b2d0a56d5aeb288" dmcf-pid="QtZe66d8lY"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소프트웨어 호환성 측면에서 퀄컴이 다져놓은 기반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Arm 기반 프로세서의 최대 약점이었던 '윈도우 앱 구동 호환성'을 해결하기 위해 퀄컴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는 설명이다. 콘답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 플랫폼을 선보인 지 단 24개월 만에 완벽하게 구동 가능한 게임과 전용 애플리케이션 수가 기존 1300개에서 현재 4600개 이상으로 폭증했다"라며 "프린터 드라이버부터 주변기기 연동까지 호환성 생태계의 기초를 튼튼하게 일궈온 주역은 퀄컴"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ecc399302718fcd3251e4eb3d951f623e258f99d0d8c22b4173f969987bf21" dmcf-pid="xF5dPPJ6lW" dmcf-ptype="general"><strong>◆ 보급형 AI 칩 '스냅드래곤 C'로 대중화 정조준… 인텔 영토 겨냥</strong></p> <p contents-hash="c9a75c0d44aaa622067f49e1d9a8a29a63500799be223a64f4485239277fdc8d" dmcf-pid="ygnHvvXSWy" dmcf-ptype="general">이에 발맞춰 퀄컴은 그동안 진입하지 않았던 500달러 미만의 보급형 AI PC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필살기인 '스냅드래곤 C(Snapdragon C)' 플랫폼의 공식 포지셔닝을 최초로 공개했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스냅드래곤 X 시리즈가 599달러 이상의 고성능 시장을 담당했다면 새로 출격하는 스냅드래곤 C는 저가형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d98b1bee329d975b65f841c417fe1155d40f5ea25b274940a048d7df9406e67b" dmcf-pid="WaLXTTZvST" dmcf-ptype="general">콘답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C는 가격대를 500달러 미만으로 대폭 낮추면서도 스냅드래곤 제품군 특유의 강력한 배터리 수명과 독보적인 AI 연산력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칩셋"이라며 "전 세계 교육용(Education) 노트북 시장과 신흥국 시장을 타깃으로 이미 레노버 에이수스 등 주요 제조사들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과거 인텔의 펜티엄이나 아폴로레이크 등이 지배하던 보급형 노트북 시장까지 Arm 아키텍처의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의지다.</p> <p contents-hash="0cc0476157fd9c6d77f0f572876733a27b576bdbd7c38f097d251dd78a8307fd" dmcf-pid="YNoZyy5Tlv" dmcf-ptype="general">퀄컴은 오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최초의 독자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라인업인 '드래곤플라이(Dragonfly)'의 세부 스펙을 공개하고 서버 시장으로의 전면적인 영토 확장을 공식화할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쩌면 몇 달 안에 세계 최고가 될 것” 나달 코치도 인정한 잠재력, 1년 만에 급성장한 새로운 ‘라파’의 도전 06-02 다음 2026년도 제1기 KSOC 기자단 발대식 개최, 유승민 회장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韓 스포츠 이야기 발굴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