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맥그리거 5년 만에 옥타곤 복귀... 상대는 13년 전 승리한 할로웨이 작성일 06-0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6/02/0000934031_001_20260602132214449.jpg" alt="" /><em class="img_desc">다음 달 11일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5년 만에 복귀하여 맥스 할로웨이가 13년 만의 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UFC 공식 SNS 캡처</em></span><br><br>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5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상대는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4·미국)다.<br><br>UFC 사무국은 “다음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맥그리거와 할로웨이가 대결한다”고 2일 발표했다.<br><br>맥그리거는 2015년 당시 페더급(65.8kg 이하)을 지배하던 '폭군' 조제 알도(39·브라질)를 경기 시작 13초 만에 쓰러뜨리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6년 에디 알바레스(42·미국)를 꺾고 라이트급(70.3kg 이하)까지 제패하며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동시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br><br>하지만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7·러시아)에게 패한 뒤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37·미국)와의 경기 중 다리가 부러진 뒤 한 차례도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긴 공백기 동안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고 주류 사업에 매진하는 등 링 밖의 행보에 집중해 왔다.<br><br>맥그리거는 이번 복귀전을 통해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다시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맥그리거는 2013년 할로웨이와의 첫 대결에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하지만 맥그리거의 승산이 높지는 않다. 할로웨이는 맥그리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꾸준히 경기를 치르며 UFC 역사에 남을 많은 명장면을 만들었다. 또 페더급과 BMF 챔피언에 오르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할로웨이는 최근 기세로 맥그리거의 복귀를 저지하고 13년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심산이다.<br><br>이날 라이트급에서는 랭킹 5위 브누아 생드니(30·프랑스)와 6위 패디 핌블렛(31·잉글랜드)의 맞대결도 펼쳐진다. 최근 4연승을 달리는 생드니는 핌블렛을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하려 하며, 지난 1월 저스틴 게이치(37·미국)와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뤘던 핌블렛은 생드니의 상승세를 저지하고 랭킹 5위권 진입을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KBSA, 베이스볼5 심판·지도자 강습회 개최…'유스 올림픽 정식종목' 저변 확대 박차 06-02 다음 김연아·손흥민처럼…'한 ·일전 역전드라마' 안세영의 한 마디 "태극기 보면서 포기하지 않았다→고통 이겨낸 원동력이었다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