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폭발 후폭풍…발사대 복구 2028년 작성일 06-0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글렌 폭발로 유일한 발사대 큰 피해<br>NASA “복구에 상당한 시간 걸릴 것”<br>아마존 위성망·달 탐사 일정도 차질 우려<br>스페이스X 반사이익 가능성도 제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H7ppb0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d48aeac79d4ae3305fc7971cf3059ff9ce8fcb907363f476df5ba498c6a56" dmcf-pid="zxxNookL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발사체 뉴셰퍼드 발사 장면 [사진=블루 오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mk/20260602141504399ccpz.png" data-org-width="700" dmcf-mid="uNwySSHl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mk/20260602141504399ccp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발사체 뉴셰퍼드 발사 장면 [사진=블루 오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c68f4309cd0ff43c6c78347e39099b4cc62eaedddc33282927d6706b62262a" dmcf-pid="qMMjggEohs" dmcf-ptype="general">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대형 로켓 폭발 사고 이후 최장 2028년까지 발사대를 복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루오리진의 유일한 뉴글렌 발사대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미국의 달 탐사 계획과 아마존 위성 인터넷 사업까지 연쇄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e57036eb60a8174731ca35ce2a66e5032ef6dd4a060d84445b434c555869208" dmcf-pid="BRRAaaDgSm" dmcf-ptype="general">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1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최근 폭발 사고로 손상된 발사대 복구 시점과 관련해 “2028년도 충분히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며 “빠른 속도로 복구를 진행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cf5d7145226db4729bd9cb54d62800f1b882cadc7d1a28a7b2a2bc0b87a034" dmcf-pid="beecNNwaCr" dmcf-ptype="general">사고는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블루오리진은 대형 로켓 뉴글렌의 ‘핫파이어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폭발 사고를 냈다. 핫파이어 테스트는 실제 발사 직전처럼 엔진을 점화해 로켓 시스템을 검증하는 단계다.</p> <p contents-hash="90f9565cea95ee7a905baf2ea9b7ae53c8744f23f44b46161ddf2f9608a55157" dmcf-pid="KddkjjrNWw" dmcf-ptype="general">당시 뉴글렌은 거대한 화염구로 변했고 발사대 시설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베이조스는 사고 직후 “매우 힘든 하루였다”면서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사대 재건 의지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1b590946acc35745a96bb5cf1157ba16228288f90688b48e73c84fa1a833e23" dmcf-pid="9JJEAAmjTD" dmcf-ptype="general">문제는 블루오리진이 현재 뉴글렌용 발사대를 사실상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 두 번째 발사대를 구축 중이지만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가 블루오리진 전체 발사 일정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4ee807d150527fea618bc138fef141828b7c967f499bff1b6e5cf1e0b418469d" dmcf-pid="2iiDccsAlE" dmcf-ptype="general">NASA 역시 긴장하고 있다. NASA는 오는 2028년 미국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핵심 파트너 중 하나로 블루오리진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안에 뉴글렌 로켓으로 무인 달 착륙선 ‘블루문 MK1’을 발사할 계획이었다. 아이작먼 국장은 “대형 달 착륙선을 달까지 보내려면 엄청난 화물 수송 능력이 필요하다”며 “결국 스페이스X의 팰컨헤비급 로켓이 필요한 영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0b50a64e48b77ddafefba66340c92a2c5111a301467ad322d144da18aa7472" dmcf-pid="VnnwkkOcTk"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진정한 초대형 발사체를 가진 곳은 사실상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뿐인데 현재 한 곳은 발사대를 잃은 상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afb3a685b0c104a0325f6d731b3104d4c51de2085f4f3c4a32edb09dad5816" dmcf-pid="fLLrEEIkyc"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번 사고가 스페이스X에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뉴글렌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팰컨9, 팰컨헤비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대형 로켓이다. 하지만 핵심 인프라인 발사대가 장기간 마비될 경우 고객 상당수가 스페이스X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3169f222602fa4c6e8220efc8661620fe6998e1713606794d4a557c2d6e3c2be" dmcf-pid="4PPgnnAiCA" dmcf-ptype="general">이번 사고는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블루오리진은 당초 이번 주 아마존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카이퍼’용 위성 48기를 발사할 예정이었다. 아마존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규정에 따라 다음 달까지 전체 위성망의 절반가량을 우주에 배치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안에는 상용 서비스도 시작해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경쟁한다는 계획이었다.</p> <p contents-hash="e8219858cc44ea0abccdcbd1a9a018923be016de9adeda14c1e0b9e869f1cd2f" dmcf-pid="8QQaLLcnyj" dmcf-ptype="general">하지만 블루오리진 발사 일정이 장기간 밀릴 경우 카이퍼 프로젝트 전체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위성통신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도 블루오리진 발사 서비스를 일부 이용하고 있다. 사고 이후 AST스페이스모바일 주가는 지난달 29일 17%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6% 넘게 하락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챔피언’ 박태준, 그랑프리 시리즈 출격…금빛 발차기 예고 06-02 다음 인피그리트, '안전관리 로봇 피지컬 AI 플랫폼' 상용화 돌입...반도체 생산시설 검증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