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가 돌아온다...세리나, 3년 만에 잔디 코트서 복귀전 작성일 06-0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02/202606021447240773306cf2d78c68223387378_20260602144812249.png" alt="" /><em class="img_desc">세리나 윌리엄스 / 사진=연합뉴스</em></span> 메이저 여자 단식에서만 23차례 정상에 올랐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코트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br><br>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윌리엄스가 오는 8일 개막하는 영국 런던 퀸스클럽 대회 복식 출전을 위한 와일드카드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복식 파트너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br><br>윌리엄스 본인도 소셜미디어에 끊임없이 울리는 휴대전화를 확인하러 가는 영상과 함께 좋은 소식은 빠르게 퍼진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별도 성명에서 퀸스클럽이 새 장을 열기에 더없이 알맞은 무대라며, 잔디 코트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안겨준 만큼 이 무대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br><br>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코트에 서지 않았는데, 당시 '은퇴' 대신 테니스에서 멀어지며 '진화 중'이라는 표현을 썼다. 단식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월 ASB 클래식이었고, 메이저 단식은 2017년 호주오픈이 마지막이었다. 지난해 말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도핑 감시 대상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복귀설이 번졌으나, 본인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br><br>주요 외신은 이번 복귀를 계기로 그가 7차례 단식 우승을 거둔 6월 말 윔블던에도 나설지, 또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복식을 이룰지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내다봤다. 발레리 카밀로 WTA 회장은 윌리엄스가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며 그 유산은 코트를 훨씬 넘어선다면서, 여자 테니스의 흥미로운 시점에 그가 돌아와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해 NDC 화두는 ‘AI’…개발·사업 전반 실제 사례 공유 06-02 다음 KADA, 사우디 도핑방지위원회와 업무협약…중동 기구들과 협력 본격화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