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로켓 발사대 ‘초토화’…우주서 본 폭발 현장 [우주서 본 지구] 작성일 06-0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 글렌 로켓 폭발…NASA 달 탐사 계획도 비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wFJJNdAA"> <p contents-hash="c6386a7eabc64ef25b33edb3eca9cd35221d177c65fd4f7b73930d830df329ef" dmcf-pid="P3r3iijJA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차세대 대형 로켓 ‘뉴 글렌’이 지난달 말 지상 시험 도중 대형 폭발을 일으킨 가운데, 당시 폭발 흔적이 위성 사진에서도 확인될 정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d420a232a771b2d8d5fbac387d03ffcc6dc1dcf08d92e2fe5c3d4e7f63ffd87" dmcf-pid="Q0m0nnAikN" dmcf-ptype="general">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1일(현지시간) 이번 폭발의 규모가 매우 커 위성 사진으로도 피해 범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9d2a75d117b47909daf7cd14ba75ae473a7de6b847bdccf9a162a04634dced0" dmcf-pid="xpspLLcnca" dmcf-ptype="general">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뉴 글렌 발사대와 주변 구조물, 각종 지원 장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발사대 복구에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d47a52f3e24001437516743621550c17125a6c771d8b2cc380f5a2d52475960" dmcf-pid="yj9j11u5Ag" dmcf-ptype="general"><strong>LC-36 발사대, 위성사진으로 포착</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b02ed424b0377cc20cc00ead7ea58ee66b50488b4d982bdc0a648eec5e6ba" dmcf-pid="WA2Att71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루오리진 뉴 글랜 로켓 폭발이 남긴 흔적이 위성 사진에서 포착됐다. (출처=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플래닛랩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4629gcgb.jpg" data-org-width="640" dmcf-mid="Vovtddae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4629gc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루오리진 뉴 글랜 로켓 폭발이 남긴 흔적이 위성 사진에서 포착됐다. (출처=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플래닛랩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c452a289d261f2340f3dea2e04e4990e56adf6bc7fee50ee72084721e34b37" dmcf-pid="YcVcFFztAL" dmcf-ptype="general">공개된 위성 사진에는 지름 약 1㎞에 이르는 LC-36 발사대 주변 지역이 대부분 검게 그을린 모습이 담겼다. 블루오리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내 LC-36 발사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320cf4ca3f429ca73f7b6b77fe46a5bceacd89ad6b1b81b1799efb86b819ca4" dmcf-pid="Gkfk33qFon" dmcf-ptype="general">사진에서는 발사대 본체를 비롯해 화염 배출구, 각종 지원 설비 등이 광범위하게 손상된 흔적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발사 인프라 핵심 시설 상당수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98e56ed314b2fe1e2b214bdb4fea45c286f0a7266ac6bf5e3657b205144401a" dmcf-pid="HE4E00B3ci" dmcf-ptype="general">블루오리진은 현재 피해 규모를 평가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 중이다. 데이브 림프 블루오리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31일 엑스(X)를 통해 "조만간 발사대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재건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d52dfc96c8135e2a8755ea375af43ac14211ae0fa94a9d56e785108cb582c" dmcf-pid="XD8Dppb0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5월 31일에 촬영한 LC-36의 위성 사진 (출처=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플래닛랩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5965mvaa.jpg" data-org-width="640" dmcf-mid="4Cm0nnAi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5965mv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5월 31일에 촬영한 LC-36의 위성 사진 (출처=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플래닛랩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92998495fba99bc67a09587e93fe701aa173088d1d8408a7f7bfa44b99c334" dmcf-pid="Zw6wUUKpad" dmcf-ptype="general">제프 베이조스 창업자도 지난 5월 30일 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아이작먼 국장은 향후 조사와 복구 과정에서 NASA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7cc278ac94296baa9a0864cf71b691a2d16eaad1dfa5bb6d31ae601790e0b45" dmcf-pid="5rPruu9Uce" dmcf-ptype="general"><strong>NASA 아르테미스 임무에 차질 줄 것이라는 분석도</strong></p> <p contents-hash="e9008f3354ebc77c54b583efc7474129eda80184e89b4c6a5fc93576e9772349" dmcf-pid="1yoy44RfcR" dmcf-ptype="general">뉴 글렌은 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발사체다. 이 발사체는 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달 착륙선 ‘블루 문’은 NASA가 달 착륙 임무를 위해 선정한 두 개의 착륙선 가운데 하나다. 다른 하나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f7c9b02cbcf2726a4649578a4f2eee727bef4f77f82ff5c2aab490eb3f573" dmcf-pid="tWgW88e4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루오리진의 로켓 '뉴 글렌'이 지난 달 말 지상 시험 도중 폭발했다. (영상=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엑스 @NASASpacefligh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6431cfqz.gif" data-org-width="600" dmcf-mid="8QcZMMLx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2/ZDNetKorea/20260602154106431cfqz.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루오리진의 로켓 '뉴 글렌'이 지난 달 말 지상 시험 도중 폭발했다. (영상=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엑스 @NASASpacefligh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b81c00dd9d6950908a5ff473b8e1f2638093bde80c045cfc722841ab0f194a" dmcf-pid="FYaY66d8Nx" dmcf-ptype="general">하지만 LC-36 발사대가 복구될 때까지 블루 문 관련 시험과 발사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블루오리진은 당초 올해 가을 승무원 탑승이 가능한 MK2 착륙선의 축소형 화물 운반 버전인 ‘블루 문 마크 1(MK1)’을 달로 발사해 NASA 달 기지 구축 사업의 초기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발사 일정이 수개월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e469c25623143b606ebb59247b2e93a6316286fd49005b48d6b36c8f320f4fd" dmcf-pid="3GNGPPJ6AQ" dmcf-ptype="general">이번 지연은 향후 아르테미스 3 임무 준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블루오리진은 블루 문 착륙선을 지구 궤도로 발사한 뒤 오리온 우주선과의 도킹 및 랑데부 시험을 수행해야 하는데, 발사대 복구가 장기화될 경우 관련 일정 전반이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ef2d1a0e1989b7c2ebf0504cb944ce7e908b957e599b3ae91d8113b037244da" dmcf-pid="0HjHQQiPo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블루 문의 유인 우주선 인증 일정이 늦어지면서 아르테미스 3 또는 이후 진행될 아르테미스 4 임무 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폭발 사고가 단순한 발사장 피해를 넘어 미국의 차세대 달 탐사 계획 전반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0b4c17945344321ce993c91c8db3375e9c1505052b2f21776b9e55dfc65755b" dmcf-pid="pXAXxxnQa6"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핸드폰도 꺼놓은' 즈베레프. 지금의 심리적 압박을 털어내고 그랜드슬램 우승 꿈 이룰까? 06-02 다음 젠슨 황이 찍은 네이버클라우드…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나선다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