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합류로 '완전체'…도착 직후 훈련 돌입 작성일 06-02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2/0001361228_001_20260602210316537.jpg" alt="" /></span><br><앵커><br> <br>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강인 선수가 태극 전사들 중 마지막으로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여장을 풀기도 전에 훈련부터 소화하며 의욕을 불태웠습니다.<br> <br> 미국에서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우리 선수들 가운데 가장 늦게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한 이강인은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br> <br>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여운과,<br> <br> [손흥민 : 챔피언, 축하해!]<br> <br> 장거리 비행에 따른 여독도 풀지 않은 채 곧바로 훈련장으로 향했고,<br> <br> [이강인 : 안녕하세요. (안 피곤하세요?) 괜찮아요.]<br> <br> 앞서 비슷한 시간에 도착한 '유럽파' 선수들이 도착 첫날 숙소에서 회복에 전념한 것과 달리 이강인은 훈련 캠프에 활력을 더하며 '월드컵 모드'로 빠르게 전환했습니다.<br> <br> 마침내 모두 모인 26명의 태극전사들은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하며 이제 하나의 목표, 월드컵을 향해 함께 뛰기 시작했습니다.<br> <br> '마지막 퍼즐'까지 맞춰졌지만 분위기가 마냥 밝지는 않았습니다.<br> <br> 발바닥을 다쳐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꿈이 무산된 조유민은 눈물로 팀과 이별했고, 예비 선수로 와서 현지에서 '대체 발탁'된 조위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br> <br> [조위제/축구대표팀 수비수 : 어떤 말로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게 또 유민이 형한테 더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br> 주장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의 김민재가 후배의 부담을 나눠지기 위해 나선 가운데,<br> <br> [손흥민 : 오늘은 어디 조로 가볼까. 위제 조 한 번 가보자.]<br> <br> [김민재 : 위제야, 끊임없이 말해야 돼. 끊임없이.]<br> <br> 근육 부상 여파를 씻어낸 오현규는 불붙은 최전방 경쟁에 다시 뛰어들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석진선) 관련자료 이전 립부 탄 인텔 CEO "새로운 인텔 만들기에 주력" 06-02 다음 '철권 전설'이 간다! AG 금 노리는 '무릎' 배재민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