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홈런 3방 터트리며 8연패 탈출...SSG 13연패 '수렁' 작성일 06-02 26 목록 [앵커] <br>긴 연패에 빠진 팀들의 프로야구 맞대결에서 키움이 먼저 웃었습니다.<br><br>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은 KBO 통산 10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키움의 새 외국인 타자 히우라가 간결한 스윙으로 밀어친 공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갑니다.<br><br>KBO 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쏘아 올린 자신의 첫 홈런입니다.<br><br>키움 타선은 7회 다시 폭발했습니다.<br><br>선두타자 김웅빈이 베니지아노의 초구를 잡아당겨 솔로 홈런을 때렸고, 후속 타자 김건희가 다시 한 번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br><br>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형종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점수 차를 7점으로 벌렸습니다.<br><br>SSG는 7회와 8회, 오태곤과 최정, 김재환이 잇따라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br><br>오히려 마지막 이닝까지 키움에 점수를 헌납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br><br>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SSG의 연패 기록은 13경기로 늘었습니다.<br><br>[케스턴 히우라 / 키움 외야수 : 타자들이 함께 안타도 많이 치고 점수도 많이 나면서 홈런도 나왔습니다. 알칸타라가 7이닝을 막아준 것도 승리할 수 있던 이유입니다.]<br><br>오스틴이 힘껏 잡아당긴 공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br><br>오스틴은 외국인 선수 역대 9번째로 KBO 리그 100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4연승 고공행진을 이끌었습니다.<br><br>두산은 삼진 9개를 곁들이며 7회 1아웃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벤자민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br><br>타선에서는 강승호와 정수빈이 홈런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의 선봉에 섰습니다.<br><br>KIA는 8회에 터진 나성범의 극적인 동점 홈런과 한준수의 9회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롯데에 진땀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br>삼성은 8회 넉 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N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현준<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앤트로픽 '글래스윙' 150곳으로 확대…韓, KISA·삼성·SK 포함(종합) 06-02 다음 '또 졌다' SSG, 충격의 13연패…'최하위' 키움, 8연패 탈출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