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세영이야?" AN 상대전적 9전 전패, 한숨만 나온다…'인도 슈퍼스타' 신두, 이겼는데 하필 다음 상대가 안세영→"2주 연속 붙을 듯, 가장 험난한 적수" 작성일 06-03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268_001_2026060305450816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인도 배드민턴 슈퍼스타 푸살라 신두가 인도네시아 오픈 첫 경기를 무난히 통과하며 순항을 시작했지만, 현지 언론은 벌써부터 '세계 1위' 안세영과의 16강 맞대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br><br>지난 싱가포르 오픈 8강서 만나 처참히 패한 뒤 곧바로 이어지는 대회에서 현 최강자와의 초반 충돌 시나리오가 제기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br><br>신두는 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태국의 부사난 옹밤룽판을 상대로 개임스코어 2-0(25-23 21-16)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br><br>이에 인도 매체 '인디아 투데이'는 같은 날 "신두가 인도네시아 오픈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세계 1위 안세영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268_002_20260603054508223.jpg" alt="" /></span><br><br>보도에 따르면 신두의 경기는 경기 스코어와 달리 치열한 양상을 띄었다.<br><br>1게임 초반 넉넉한 리드를 잡으며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지만, 경기 재개 지연으로 인한 페널티가 흐름을 흔드는 변수가 됐다.<br><br>이를 계기로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접전으로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다시 주도권을 몰고왔다.<br><br>매체는 "중요한 순간마다 신두의 공격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평가했지만, 마냥 기뻐하지만은 않았다. <br><br>대진상 유력한 16강 상대가 안세영이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268_003_20260603054508265.jpg" alt="" /></span><br><br>'인디아 투데이'는 "신두의 다음 주요 장애물은 세계 1위 안세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세영은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신두를 꺾은 바 있다"고 짚었다.<br><br>이어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안세영이 먼저 1회전 상대인 네슬리한 아린을 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또한 "안세영은 아직 32강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올라올 확률이 높다"면서 "또 하나의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신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16강에서 가장 험난한 상대를 맞이한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268_004_20260603054508315.jpg" alt="" /></span><br><br>신두 입장에서는 최근 맞대결 기억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br><br>안세영은 직전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신두를 2-0(21-17 21-14)으로 완파하며 확실한 우위를 보여줬다. 상대 전적에선 신두가 9전 전패로 안세영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중이다.<br><br>이런 배경 속에서 인도 언론이 조기 대결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해석된다.<br><br>해당 승리 이후 안세영은 계속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3세트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준결승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결승에서도 위기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입증했다.<br><br>안세영은 3일 세계랭킹 29위 아린과 맞붙는다. <br><br>2주 연속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지만, 안세영은 상승세를 유지한 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268_005_20260603054508369.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인디아 투데이 / 배드민턴 포토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3] 바둑에서 왜 ‘정석’이라 말할까 06-03 다음 립부 탄 CEO "TSMC는 파트너, 엔비디아는 친구… '뉴 인텔' 개방과 협력" [컴퓨텍스 2026]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