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에이전트 위한 새 폼팩터 선봬…AI 일상화 시대 선점 나서 작성일 06-0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례 개발자 행사 ‘MS 빌드 2026’ 개최<br>배지형 AI기기 및 개발자용 서피스 공개<br>오픈클로도 윈도우서 정식 지원키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WgYy5T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3b201a17b059a420833eeb9b35700682e6eb08826e5371588351c894274c6" dmcf-pid="f2YaGW1y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MS 빌드 2026’에서 ‘프로젝트 솔라라’를 소개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0229mfid.jpg" data-org-width="640" dmcf-mid="0TaSbqfz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0229mf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MS 빌드 2026’에서 ‘프로젝트 솔라라’를 소개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e3f8eff5df3f9393127e65e46de35435d954f1887ba0a36c8a6f3fa4f64c7" dmcf-pid="4VGNHYtWlR" dmcf-ptype="general"><br>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기기 플랫폼과 고성능 개발자용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오픈클로도 윈도우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등 AI에이전트 일상화에 발맞춰 다양한 포석을 뒀다.</p> <p contents-hash="29f91995b2db18029a2dcb848ed0fa99f075e023fc28621eea51f69220578822" dmcf-pid="8fHjXGFYlM" dmcf-ptype="general">MS는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Build) 2026’ 첫날 기조연설에서 에이전트 전용 기기 플랫폼 ‘프로젝트 솔라라(Solara)’와, AI 연산을 위한 고성능을 갖춘 개발자용 소형 워크스테이션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 등 신형 기기들을 잇따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fd57fc0e883c3ede48a0d64bcd1b1493e8ced1ffa79603736677aec9b0a7a99b" dmcf-pid="64XAZH3Gvx"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솔라라는 단일 기기가 아니라, 사용자 AI 에이전트를 여러 기기에 걸쳐 확장하는 ‘칩 투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여러 기기가 특정 제조사에 묶이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동하는 개방형·다중 에이전트 환경을 지향하며 MS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삼는다.</p> <p contents-hash="99f7a40ef5506685766e2579dca4179e10e8dc7b51bec5424381d2f2ca4adb85" dmcf-pid="P8Zc5X0HhQ" dmcf-ptype="general">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폼팩터에 새로운 기능을 넣을 수 있다면 아예 새로운 기능을 위한 폼팩터, 나아가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며 “개발자와 기업이 원하는 폼팩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에이전트가 어디에나 존재하도록 하는 게 우리가 프로젝트 솔라라로 이루려는 것”이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4d412e5e03f7a529e96f6660229aa80a9f3f64f0b4c0fb79d2061f057dacd" dmcf-pid="Q65k1ZpX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S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MS 빌드 2026’에서 배지형 AI 디바이스의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1518kcvo.jpg" data-org-width="640" dmcf-mid="phkWV9PK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1518kc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S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MS 빌드 2026’에서 배지형 AI 디바이스의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5c97e4e1ad791fe13e21e91afdec08b580055804f454d06ccd939118d20d6f" dmcf-pid="xM3r0FztS6" dmcf-ptype="general"><br> 이날 MS는 솔라라의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배지형과 데스크형의 두 가지 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배지형 기기는 퀄컴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용 칩을 사용한 경량 휴대형 단말로, 책상을 떠나 회의와 회의 사이를 이동하거나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에이전트를 호출해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3c45e7fc8fc7a5a6ad016930127709ab43db4e6573af618ef86674049eaa28a0" dmcf-pid="yWabNgEoT8" dmcf-ptype="general">시연에선 지문 인식으로 기기 잠금을 해제한 뒤 음성 명령만으로 카메라 촬영부터 소셜미디어용 콘텐츠 정리·전송까지 에이전트가 자동 처리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함께 소개된 데스크형의 경우 미디어텍의 시스템온칩(SoC)을 탑재한 책상용 기기로 코파일럿 등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p> <p contents-hash="873baf09021947babfe31a5b313454a8b6f945e508f1d3e7b8da1f19e81e3713" dmcf-pid="WYNKjaDgT4" dmcf-ptype="general">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나델라 CEO와의 사전 대담 영상에서 “에이전트가 기기의 본질 자체를 바꾼다”며 “AI가 사람처럼 세상을 이해한다면 그 기기는 우리 눈·입·귀에 더 가깝게 몸에 착용하는 형태로 갈 것이고, 이는 특정 회사의 수직형 플랫폼이 아니라 어떤 에이전트와도 연결되는 개방형 수평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d971adb9b2a2801f40fa3b5b3e5ca95b033dcbcc7b13fe787c9b65a1dabf1733" dmcf-pid="YGj9ANwaSf" dmcf-ptype="general">MS는 아큐웨더, 베스트바이, 타깃 등 유통·서비스 기업들이 솔라라 기반 기기의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소매·산업·접객·금융·법률 등 다양한 업종에 맞춰 화면 크기와 센서, 입력 방식을 바꿔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08921009218ec0ddaaae0e48a6301a4096c30223217f212acb3ca7378c905" dmcf-pid="GHA2cjrN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 이미지. M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2772fksr.jpg" data-org-width="640" dmcf-mid="UeWzonA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2772fk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 이미지. M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6eb06edbc1badd7620483fe11fc4702549cf0bca99d9181611f6579135e3a1" dmcf-pid="HXcVkAmjv2" dmcf-ptype="general"><br> 또한 MS는AI 개발자를 위해 설계한 소형 워크스테이션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도 내놨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 실리콘을 탑재해 1페타플롭스(PFLOPS, 초당 1000조 번 연산)의 AI 연산 성능과 128기가바이트(GB)의 통합 메모리를 갖췄으며, 최대 1200억(120B)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을 클라우드 연결 없이 로컬에서 구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장시간 학습·추론이나 미세조정(파인튜닝) 같은 지속적 작업을 견디도록 만들어졌다.</p> <p contents-hash="d2d7ffcd9089d90a088ccb1ef823f2e8caa734a665de3cba87dca1c44c654d9b" dmcf-pid="XZkfEcsAT9" dmcf-ptype="general">여기엔 윈도우 11 프로에 WSL2(리눅스 호환 환경)의 GPU 직접 연결과 쿠다(CUDA) 지원,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깃허브 코파일럿이 기본 탑재된다. 연내 미국에 출시 예정이다. 나델라 CEO는 이 제품을 두고 “개발자를 위해 컴퓨팅과 메모리를 한계까지 끌어올린 ‘드림 머신’”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11de5e68c574a6ea84023bcecd1688cfada563f38809b59860aea3632737a63" dmcf-pid="Z5E4DkOcWK" dmcf-ptype="general">이밖에 엔비디아의 개인용 AI컴퓨터 ‘DGX스테이션’에 윈도우를 지원하는 것도 재차 발표됐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화상 연결로 참여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디자이너·크리에이터와 AI 모두에 뛰어난 새로운 종류의 PC를 만들자고 3년 전 (나델라 CEO와) 나눈 대화에서 시작됐다”며 “PC가 개인용 컴퓨터에서 개인용 AI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6f88bd95a0ef4df1babbf85ab47094e9605decc4cf51efde94ddf03d2e3ab" dmcf-pid="51D8wEIk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페터 슈타인베르거 오픈클로 개발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S 빌드 2026’에서 MS와의 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4035maoi.jpg" data-org-width="640" dmcf-mid="uYwH8fMV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61024035ma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페터 슈타인베르거 오픈클로 개발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S 빌드 2026’에서 MS와의 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공식 스트리밍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c87cca467a9b1ec9266898a62af494785f8c4e2d013411d2ee84877d291707" dmcf-pid="1tw6rDCESB" dmcf-ptype="general"><br> 한편 MS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윈도우에서 정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운영체제(OS) 차원의 새 격리·통제 정책 계층인 ‘MS 실행 컨테이너(MXC)’다. 자율적으로 코드를 생성·실행하고 파일과 네트워크에 직접 접근하는 에이전트의 위험을 OS가 정책으로 제어하도록 한 것이다.</p> <p contents-hash="3a626fd855fed7d62eecf15a65edf061179eb86414b18364a69aa7408f946cd4" dmcf-pid="tFrPmwhDvq" dmcf-ptype="general">MS는 이 오픈클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첫 ‘오토파일럿’ 에이전트 ‘MS 스카우트’도 공개했다. 스카우트는 별도 호출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작동하며, 팀즈·아웃룩에서 대화하고 원드라이브·셰어포인트의 파일과 기기 내 작업까지 처리한다. 각 에이전트는 공용 계정이 아닌 자체 ‘엔트라’ 인증으로 작동해 수행한 작업의 책임 주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트 버전이 제공된다.</p> <p contents-hash="e40b301eff65500e03c0e4fde62aec485d424bcf32ffde17ed37dc98da38d96d" dmcf-pid="F3mQsrlwSz" dmcf-ptype="general">오픈클로를 만든 페터 슈타인베르거도 이날 연단에 올라 “이제 기업 내부에서도 오픈클로를 쓸 수 있게 됐다”면서 비영리 ‘오픈클로 재단’ 설립 사실도 알렸다. 또 나델라 CEO는 “오픈클로가 윈도우에 오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며 “보안과 안정감을 갖춘 채 장시간 구동되는 에이전트와 무제한(unmetered) 지능을 함께 가져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0aa56959a3107315920cdf1f074528c9e7cdf4d3c7389011145892a6ea1559" dmcf-pid="30sxOmSrv7"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포] "수천명 쓰면 감당 안 돼"… AI 구독료 폭등 잡는 인텔 '슈퍼클로' 현장 가보니 [컴퓨텍스 2026] 06-03 다음 ◇오늘의 경기(3일)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