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베레프, 프랑스오픈 4강 진출…생애 첫 메이저 우승 ‘성큼’ 작성일 06-03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 29위 호다르에 3-0 승<br>준결승 상대는 20세 멘시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6/03/0004627224_001_20260603100711340.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가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파엘 호다르에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가 2026 프랑스오픈(총상금 6172만 3000유로)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생애 첫 메이저 왕관에 성큼 다가섰다.<br><br>츠베레프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파엘 호다르(29위·스페인)를 3-0(7-6<7-3> 6-1 6-3)으로 완파했다.<br><br>2024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츠베레프는 남자 단식 4강 진출자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메이저 대회에서 세 차례 준우승에 머문 그는 이번 대회 4강까지 단 한 세트만 내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혔던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등이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br><br>츠베레프는 지난해(8강)를 제외하고 최근 6년 사이 프랑스오픈에서 5번이나 4강 무대를 밟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4강 진출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 나아가 남은 경기들에서 이기고 싶다. 그것이 내 목표”라며 “매우 좋은 선수를 상대로 아주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br><br>츠베레프의 준결승 상대는 야쿠프 멘시크(27위·체코)다. 20세의 멘시크는 19세 주앙 폰세카(30위·브라질)를 3-0(6-4 6-3 7-6<7-3>)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와 카스페르 루드(16위·노르웨이)를 잇달아 제압하며 돌풍을 일으킨 19세 폰세카는 멘시크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여자 단식에서는 마르타 코스튜크(15위·우크라이나)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코스튜크는 여자 단식 8강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우크라이나)를 2-1(6-3 2-6 6-2)로 제압했다. 오픈 시대가 시작된 1968년 이후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끼리 맞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츠베레프, 프랑스 오픈 테니스 4강 진출…생애 첫 메이저 우승 도전 06-03 다음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카탈로그' 업데이트…AI 보안·관리 한 번에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