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시설물 안전성 강화한 연구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작성일 06-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손훈 KAIST 교수, 6월 수상자로 선정<br>'보급형 고정밀 변위 센서' 개발해 건설 인프라 안전성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1VJijJru"> <p contents-hash="798ed9cb53582427626c9bba57c1adcb7435919387bd8127f5e3154026f1869c" dmcf-pid="WhtfinAim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실시간 재난·재해 경보를 위한 보급형 고정밀 변위 센서 기술을 개발해 국가 건설 인프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이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c151212209bba6652290dafbb992229d5deb049339df5bd20c4bed371da0fc82" dmcf-pid="YLs5Bb8Bw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손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4f2c606d54396a492c06c5c8a777e0ee5da598b1a3d8b8c33af408812b01f" dmcf-pid="GoO1bK6b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훈 KAIST 교수.(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Edaily/20260603120354403tcrc.jpg" data-org-width="748" dmcf-mid="xMbJEDCE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Edaily/20260603120354403tc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훈 KAIST 교수.(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149cdd25d9a4742313ce6a84a349424766ad3b3f7ded8c3f4ad6a9c9ca6909" dmcf-pid="HgItK9PKs3" dmcf-ptype="general">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div> <p contents-hash="b545f522c8104f20980350383f028e456dd07f970975d64202566d23d4dc7b48" dmcf-pid="XaCF92Q9EF" dmcf-ptype="general">최근 사회기반시설물 노후화로 ‘구조물 건전성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시설물의 98% 이상인 중소형 구조물은 변위량(물체가 처음 위치에서 최종 위치까지 이동한 거리와 방향의 변화)이 ㎜급으로 작아 정밀 관찰이 요구되지만, 기존 기기당 4000만원이 넘는 장비로 관리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4223cbd6f1c83ead6980b1af106627937cab0903275059c68b7dcb5f582b5a72" dmcf-pid="ZNh32Vx2wt" dmcf-ptype="general">손훈 교수는 밀리미터파 레이더와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가속도계를 융합하고,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접목해 단일 센서로 가속도·기울기·변위를 동시에 계측하는 다물리량 동시 계측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f4d9a37b6c04e57071865bdc25a85485ec644da5cf41b4eefaf3c288e0c32c9f" dmcf-pid="5jl0VfMVm1" dmcf-ptype="general">개발된 센서는 제작 비용이 기존 대비 40분의 1수준인 100만원 이하의 가격에 0.026㎜의 초정밀도를 갖췄다. 전력 소모도 기존 대비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였고, 에너지 하베스팅(Harvesting) 기술을 접목해 무선화했다. 센서 내부에는 에지 컴퓨팅(데이터가 발생한 말단에서 처리하는 컴퓨팅 방식) 기능을 탑재해 별도 장비 없이 스스로 붕괴 위험을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경보를 전송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7e2019ebfb49fa5edda84e3d16bcce96f705b71d769434139d15f46f40ed251" dmcf-pid="1ASpf4RfI5"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미국 스탠퍼드대 주차빌딩과 산호세 고속도로, 중국 웨이팡 교량, 세종시 금강보행교 등 국내·외 13개 이상 현장 실증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받았다.</p> <p contents-hash="71aaa99e1fc794d4dba1304ae586a9904c1634c9b59544620acd8b702b1228eb" dmcf-pid="tcvU48e4IZ" dmcf-ptype="general">손훈 교수는 토목·구조물 안전 진단 권위자로 최근에는 철도인프라혁신AX연구단장을 맡아 국가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국가철도공단 철도혁신연구원장도 겸임하며 국가시설물 안전관리체계에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p> <p contents-hash="30762ef0e724a4276bc5d98433c89262bd09f8601efe99b1b67911aae411adf1" dmcf-pid="FkTu86d8mX" dmcf-ptype="general">손훈 교수는 “상시 관측에서 소외됐던 중소형 시설물을 정밀 관리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며 “AI 기반 디지털 트윈 연구를 지속해 자동화·무인화·지능화로 안전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국민 안전과 재난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002dc1a356e69dbed6241e9d61fd6ee8a3ae8d1b5b12859ffb246588906cd1" dmcf-pid="3Ey76PJ6IH"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업계 “자율주행 택시하려면 면허 사라”··· ‘제2 타다’ 되나 06-03 다음 카톡 92%·당근 88%… 디지털 플랫폼 ‘1위 독주’ 굳어졌다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