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밖으로 튕겨져나가 사망" 19세 육상 유망주 안타까운 비보…"이 슬픔을 표현할 단어가 없다" 애도 물결 작성일 06-03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305_001_2026060312181416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미국 톨레도대학의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에바 모란이 끔찍한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br><br>모란의 사망 소식을 접한 톨레도대학에서는 모란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br><br>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간) "대학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던 한 여학생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 19세의 나이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br><br>미국 매체 '13abc'에 따르면 이 안타까운 사고는 지난달 30일 발생했다.<br><br>'13abc'는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매리언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차량 세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사고에 휘말린 모란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고 설명했다.<br><br>모란의 사망 소식은 사고에 엮인 다른 두 사람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과 대조돼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305_002_20260603121814217.jpg" alt="" /></span><br><br>고등학생 때부터 농구, 크로스컨트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던 모란은 대학교 진학 후 장대높이뛰기 유망주로 촉망받으며 차근차근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톨레도대학에서 모란을 지도했던 크로스컨트리 및 육상 감독 안드레아 그로브-맥도너는 "모란의 죽음에 대해 우리 팀이 느끼는 슬픔을 제대로 표현할 단어가 없다"며 "모란은 에너지, 투지, 그리고 친절함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줬던 훌륭한 여성이었다"고 슬퍼했다.<br><br>그는 또 "모란은 모든 연습과 대회, 모든 도전에 긍정적인 태도와 팀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임했다"며 "그녀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 그리고 톨레도 대학을 대표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다"고 했다.<br><br>아울러 "모란의 가족과 친구, 팀 동료, 그리고 그녀와 인연을 맺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는 그녀의 기억과 그녀가 우리 모두에게 보여준 모범을 계속해서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톨레도대학의 톰 모어랜드 부총장 역시 학교 성명을 통해 "톨레도대학 구성원 모두는 에바 모란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모란은 뛰어난 학생 운동선수였으며, 그녀의 투지, 인성,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그녀를 알게 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모란의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처럼 힘든 시기에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br><br>사진=톨레도대학 SNS / 데일리메일 관련자료 이전 MS "모든 책상에 '무제한 지능' 제공하겠다" 06-03 다음 佛오픈 역사상 첫 우크라이나 선수간 8강 대결, 승리한 코스튜크의 눈물 “승리를 우크라이나에” 4강서 러시아 안드레예바와 대결 관심 집중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