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게임 플레이 과거 마주한다…‘넥슨뮤지엄’ 가보니 작성일 06-0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12일 넥슨컴퓨터박물관서 리뉴얼<br>韓 게임 역사 전시관에서 넥슨 IP 체험 공간으로<br>총 3층 규모…오락실 게임 플레이부터 캐릭터와 인사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9py8e4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6a46986828309c944885e70a2ec4a55afbd4e511a1db5ed5c80e1dbff6238" dmcf-pid="VX2UW6d8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6일 제주 소재의 넥슨뮤지엄 3층 입장 당시 계정 연동된 기자의 입장 카드를 태그하니 FC 온라인 속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반겨줬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0185bvsl.jpg" data-org-width="640" dmcf-mid="b1gMBcsA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0185bv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6일 제주 소재의 넥슨뮤지엄 3층 입장 당시 계정 연동된 기자의 입장 카드를 태그하니 FC 온라인 속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반겨줬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5a78fef4564424406b50fe1a0b82cd20d7e718f4ea31126b24c6bd712bb058" dmcf-pid="fZVuYPJ6vl" dmcf-ptype="general"><br> “OOO님의 플레이 타임은 OO 시간입니다.”</p> <p contents-hash="86a1cafbf88d03db37e07db3ebf55b72b461f56568f7dbbb72117fc3f58a0fdf" dmcf-pid="45f7GQiPlh" dmcf-ptype="general">넥슨은 최근 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때 현장 한켠에 이른바 ‘영수증 뽑기’ 장소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그동안 지불한 금액과 시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자신의 비용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은 이를 공유하면서 이른바 ‘충성도 경쟁’을 하기도 했다. 이는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애정이 대단함을 보여주는 방증이다.</p> <p contents-hash="3502c50f31d8d1c7d8ad6a9218a814e903266f4654ef1856e2e4fd98841a7d92" dmcf-pid="814zHxnQyC"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은 게임을 단순 서비스를 넘어 추억을 쌓은 온라인 공간으로 여긴다.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운 게임을 찾기보다 과거에 했던 게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이들이 많아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1b9eb9f904534d6955799ac21437987a10aa8b6ed94b840fb940d44a34b087f9" dmcf-pid="6t8qXMLxlI" dmcf-ptype="general">넥슨은 어린 시절부터 회사의 게임을 즐겨온 이들이 오프라인에서 지식재산(IP)과 이용자가 함께 쌓은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장소를 서울이 아닌, 제주도라는 이색적인 위치에 마련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설립 당시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물색했는데,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고 가족 단위로 놀러오는 만큼, 제주가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기자가 방문했던 지난달 26일에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했고,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종종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f63f053b3295ede476a757dcd050e918ea3bbc3253ea2b4ff260e3399e1fc5d7" dmcf-pid="PuRV3nAiCO" dmcf-ptype="general">넥슨이 지난달 12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리뉴얼한 ‘넥슨뮤지엄’은 회사가 그동안 서비스한 IP를 중심으로 체험형 관람이 가능한 ‘넥슨 전용 박물관’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는 한국에서 게임이 걸어왔던 길을 보여줬다면, 넥슨뮤지엄은 회사의 발자취를 담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8ee8ca119cdbd10545a0bf9402063529aa837398795d1f5e16a66b1b8a362295" dmcf-pid="Q7ef0Lcnvs" dmcf-ptype="general">박두산 넥슨뮤지엄 관장은 “제가 어릴 적 게임은 한국보단 닌텐도 또는 세가 등 일본 게임이었다”며 “10년 넘게 박물관을 운영했는데, 요즘 가족 관람객은 넥슨 게임을 찾더라. 이들에게 어릴 적을 상징하는 게임이 넥슨이 된 것”이라며 “이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리뉴얼 취지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4cf9d2a24f2971b4ccc4b2271da045ccd9654d172053442e849a8a6f42f59" dmcf-pid="xzd4pokL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뮤지엄 1층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과거 오락실 게임을 즐기고 있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1486dedl.jpg" data-org-width="640" dmcf-mid="KINeKEIk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1486de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뮤지엄 1층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과거 오락실 게임을 즐기고 있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1d39a40317b6af96b3926b86c2fdcfa3e7651af0c240b7c63e83654ed9c8a9" dmcf-pid="yEHhjt71lr" dmcf-ptype="general"><br> 총 3층 규모의 넥슨뮤지엄은 △오락실(1층) △역사관(2층) △넥슨 IP 전시(3층) 등 층별로 특색 있게 전시를 마련했다. 맨 처음 과거 유명했던 오락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의 옛 모습을 체험한 다음, 넥슨이 보유한 IP를 선보이면서 체험형 관람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042fdf3b4f852007959636a5c82fbb64e462da84b12c1e8f6c3ab69e9f0d305a" dmcf-pid="WDXlAFzthw" dmcf-ptype="general">체험형을 지향하는 만큼 넥슨뮤지엄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하진 않는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부모가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큐레이터가 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같은 공간이라도 누구와 방문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관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p> <p contents-hash="4073229bc55e4a0a0b2c39ef16d4997a7a9e2d595879677f07b6edd2f29114b7" dmcf-pid="YwZSc3qFyD" dmcf-ptype="general">특히, 관람객은 입장할 때 ‘넥슨플레이’를 통해 입장 카드에 자신의 계정을 연동하면 3층에서 개인화 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이 가장 즐겼던 게임이 3층 입장할 때부터 맞이하며 ‘미디어월’에서는 IP별로 영상을 구경할 수 있다. 퇴장할 때에는 게임 캐릭터의 그림자가 따라와 인사를 건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f7f74990c07af2f9214fa25a5e8679ffbf303939fb1dc9503d7af20b2d3f7" dmcf-pid="Gr5vk0B3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뮤지엄 2층에서 1996년도 바람의나라 모습을 과거 컴퓨터로 보여주고 있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2769dxou.jpg" data-org-width="640" dmcf-mid="9t8qXMLx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35422769dx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뮤지엄 2층에서 1996년도 바람의나라 모습을 과거 컴퓨터로 보여주고 있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4fd63ecd28955bab2ed2f21fb031b8d4798a26225332c548930988d1d5621b" dmcf-pid="Hm1TEpb0Sk" dmcf-ptype="general"><br> 또한 계정 연동자는 IP별로 플레이 시간 적힌 영수증을 받아볼 수 있다. 넥슨 아이디를 만들었던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게임과 함께 한 시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 상 서비스 종료된 게임은 플레이타임을 제공하지 않아, 현재 넥슨이 서비스 중인 게임만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edcfabbb7874e773042bde1187c7660084d052f7906af24e8c8a04fdcc1f596" dmcf-pid="XstyDUKpWc" dmcf-ptype="general">김정아 넥슨뮤지엄 팀장은 “2019~2020년 넥슨컴퓨터박물관시절 3층 복도에서 영수증을 뽑는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이것만 하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게임 히스토리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를 전면적인 전시로 풀면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997ebf9705369e784fb4275edd1bbdc828d96fb709da69b4b9ba341bd9580b" dmcf-pid="ZOFWwu9UyA"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블, '메트로시티'에 A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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