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국, 그 중 딱 8팀' 한국도 여기 들어갈 수 있었는데…'자국 태생 선수'로만 구성된 팀, 16.7%에 불과하다 작성일 06-03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337_001_2026060316150923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국 중 자국 태생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은 단 8개국에 불과하다.<br><br>축구 관련 소식을 다루는 '플래시스코어'는 3일(한국시간) "남아공은 자국 출신 인재를 앞세워 월드컵에 참가하는 반면 다른 팀들은 외국 출신 스타 선수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며 "남아공은 2026년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국 중 외국에서 태어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8개 팀 중 하나로, 이는 많은 대표팀에서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br><br>'플래시스코어'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 팀 중 자국 출신 선수로만 이뤄진 팀은 남아공, 체코,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오스트리아,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8개 팀이다. 나머지 40개국은 귀화 선수나 해외 태생 선수가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다.<br><br>'플래시스코어'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 중 자신이 대표할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선수는 총 310명으로, 전체 선수의 1/4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337_002_20260603161509310.jpg" alt="" /></span><br><br>외국 태생 선수가 가장 많은 팀은 퀴라소다. 퀴라소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26명의 선수들 중 타이트 총을 제외한 25명이 모두 네덜란드 출신이다. <br><br>'플래시스코어'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 목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콩고민주공화국의 경우 해외에서 태어난 선수가 20명이라고 했다. 프랑스(11명), 벨기에(5명), 잉글랜드, 스위스(이상 2명) 출신이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br><br>모로코 역시 19명의 외국 태생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콩고민주공화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6명), 스페인(5명), 벨기에, 네덜란드(이상 3명) 등 국적도 다양하다. 지난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펼쳤던 골키퍼 야신 부누는 캐나다 출신이다.<br><br>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한국과 32강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가 17명으로 가장 많은 해외 태생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3/0002018337_003_20260603161509505.jpg" alt="" /></span><br><br>카타르의 경우 브라질, 가나, 포르투갈, 세네갈, 소말리아 등 9개국 출신 14명의 선수들이 카타르가 아닌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br><br>한국도 자국 출신 선수로만 구성된 팀이 될 수 있었지만, 지난해 첫 해외 태생 귀화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 옌스 카스트로프가 이번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무산됐다. 대신 한국은 미드필더와 윙백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옌스의 합류로 전술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br><br>'플래시스코어'는 한국 외에도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벨기에, 일본, 네덜란드, 그리고 이집트가 한 명의 해외 태생 선수를 보유한 팀이라고 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램리서치, CMTX 상대 특허법원 항소...특허분쟁 지속 06-03 다음 '구독하면 뭐 주지?'…국내 이용자 10명 중 7명 "멤버십 경험 있어"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