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달리는 '배드민턴 퀸' 안세영, 인니 오픈 첫판 완승 작성일 06-03 3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이소희·백하나는 32강서 인니 조에 무릎</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3/PXI20260531039201009_P4_20260603162418861.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주 연속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메이저 대회인 인도네시아 오픈 첫판을 가뿐하게 통과했다.<br><br>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32강전에서 네슬리한 아른(29위·튀르키예)을 단 40분 만에 2-0(21-18 21-6)으로 완파했다.<br><br>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1게임 중반 8-11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내리 7점을 쓸어 담으며 단숨에 흐름을 뒤집고 기선을 제압했다. <br><br> 이어진 2게임에서는 상대에게 단 6점만 허용하는 완벽한 플레이로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 인도네시아 오픈은 BWF 월드투어 대회 중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시리즈로, 1년에 단 4차례만 열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br><br>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출국해 싱가포르 오픈을 치른 뒤,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2주 연속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br><br> 직전 대회인 싱가포르 오픈에서 컨디션 난조를 딛고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br><br> 2021년과 2025년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은 올해도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3/PXI20260531038701009_P4_2026060316241888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16강 상대는 세계 랭킹 10위 푸살라 신두(인도)다. <br><br> 안세영은 신두를 상대로 상대 전적 9전 전승의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 한편 여자 복식 세계 랭킹 3위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 조는 첫판에서 인도네시아의 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아말리아 차하야 프라티위 조(29위)에 1-2(13-21 21-17 14-21)로 패하며 조기에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 1게임 5-5 동점 상황 이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첫 게임을 빼앗긴 한국 조는 전열을 가다듬었다. <br><br> 이어진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5연속 득점을 올리며 6-2로 리드를 잡았고, 끝까지 우위를 지켜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하지만 3게임에서 9-4로 앞서가던 중 상대에게 내리 7점을 헌납하며 흐름을 넘겨줬고, 결국 다시 주도권을 찾아오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수도권·신규 러너 유입 공주백제-경주마라톤, 메이저 마라톤 입지 강화 06-03 다음 1군 마운드 간절함이 이끈 호투…한화 '새로운 클로저' 이민우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