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보안동맹’에 KISA·삼전·하닉·SKT 포함된 듯…“국가 보안공백 해소 기대” 작성일 06-0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래스윙 15개국 150개 조직 확대<br>KISA·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유력<br>“전담팀으로 실제 대응역량 확보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mvVrlw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07307900cb6a4a5b8fb1f06cb94935a03d835139c89d96cb09b8d86174244" dmcf-pid="tHsTfmSr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62024087knej.png" data-org-width="640" dmcf-mid="5nrS2whD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162024087kn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081b5f5a2c48dffa091d5cbd330ac7af0ef5cced7df6eaa24ffa41d1d77e12" dmcf-pid="FXOy4svmWh" dmcf-ptype="general"><br>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확대하며 국내 기관과 주요 기업들을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유력 대상으로 거론돼 국가 안보 관련 보안 공백이 일차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cdf65c3ad01217de9e42bb4ba8919340a68162c0e15d462760296eb253eb1eb7" dmcf-pid="3ZIW8OTsWC"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2일(현지시간) 글래스윙을 15개국 이상 150개 조직으로 확대하고, 초기 대상에서 빠졌던 전력·수도·의료·통신·하드웨어 분야까지 넓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bb34e9762ef2d0cdb5d4fa914d1522e7e96795f025debeea74850c7a369291" dmcf-pid="05CY6IyOvI" dmcf-ptype="general">글래스윙은 앤트로픽의 미공개 프론티어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협력체다. 당초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위주로 파트너사가 꾸려졌다.</p> <p contents-hash="942f0c5f0cc12e2321a933871478ef224202da8c495cc532844af53660ca7bee" dmcf-pid="p1hGPCWIyO" dmcf-ptype="general">외신과 정보기술(IT) 업계는 국내에서 KISA와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가 포함된 하드웨어 분야에, SK텔레콤은 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보안 협력에 합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ac4280cd9f1a99429f9f500b0532ba93a8b11620736079beea201da2849b3ba" dmcf-pid="UtlHQhYCvs" dmcf-ptype="general">이들 기업들은 앤트로픽과 투자 관계로도 얽혀 있다. SK텔레콤은 2023년 일찌감치 앤트로픽에 투자한 기존 주주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최근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a72cab76994b027939ae2063b3e580067bc0a8b1e2534fd9aac24a72a6f7c630" dmcf-pid="uFSXxlGhvm" dmcf-ptype="general">다만 앤트로픽은 이번 확대 대상에 포함된 기업이나 국가를 알리지 않았다. 이들 기관과 기업도 글래스윙 참여 여부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여전히 글래스윙에 포함되지 못한 기관이나 기업이 많은 만큼, 앤트로픽은 물론 참여가 거론되는 곳들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8b956be65594f1950de5197df914eb2674d1590cf5aef989364944352bf1c12" dmcf-pid="73vZMSHlyr" dmcf-ptype="general">국내 기관과 기업들이 글래스윙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첨단 취약점 탐지 역량에서 소외됐던 정부와 국내 기업들도 부담을 덜게 됐다.</p> <p contents-hash="9b70ff0bded9321cd9ec8a4ad48fccea0a213aeb1a6ea1af313d37eeee157604" dmcf-pid="z0T5RvXSlw" dmcf-ptype="general">특히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분야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산업인 만큼 이들 기업이 미공개 최상위 모델로 자사 시스템의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95de1ad74eeb4f7f887dc741cbea1e1930f70671ec0c97a3f33db6df0a7176f" dmcf-pid="qpy1eTZvhD" dmcf-ptype="general">또 국내 사이버위협 분석·공유 시스템과 취약점 정보 공개 사이트 등의 정보공유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KISA가 포함되면서 글래스윙을 통해 확보한 취약점 정보가 국내 주요 기업 전반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db612cb70ac610bb9d13ebf463eea93e93f571bede88cb0ec1cacd4c790cd94" dmcf-pid="BtlHQhYCSE" dmcf-ptype="general">기업뿐 아니라 국정원이 관리하는 정부망과 행정안전부의 행정망, 국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방 분야까지 취약점 정보 활용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4888dfa1f1357b1fe2a286386bfbed194011d2f5ed33aa9f85c2f40252068d4" dmcf-pid="bFSXxlGhSk"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참여 자체보다 실질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안보 관련 취약점을 전담하는 팀을 꾸려 자체 소프트웨어는 물론 외부에서 연결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까지 광범위하게 점검하고, 영향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3403eddcc1905f727a4ff13cddfbd65a29ad3f6026ca92def3e3bbc08d12dd6" dmcf-pid="K3vZMSHlWc" dmcf-ptype="general">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KISA가 C-TAS 등 정보공유 체계를 갖춰온 만큼 글래스윙으로 확보한 취약점 정보를 평가해 정부망과 행정망, 나아가 군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며 “취약점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시스템에 적용하는 긴급 전담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767c0a89c8f0ccefd469e02f2cfa6d5a9a901c73eb30b985c0d06e53a9e18c" dmcf-pid="90T5RvXSTA" dmcf-ptype="general">김남석 기자 kn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축구 오락보다 밥줄이 먼저" 망치 든 멕시코 시위대… 홍명보호 덮친 '폭동 악재' 06-03 다음 티빙 개인정보 유출…'온라인 주민등록번호'도 털렸다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