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수도권 40개 초등학교 대상 대면 교육 작성일 06-03 44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6/03/0004071030_001_20260603174109764.png" alt="" /><em class="img_desc">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 교육을 받는 참석자들이 손을 들고 질문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포츠 도박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 이하 예치원)과 함께 수도권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 교육'을 벌인다.<br> <br>이번 교육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제18조의4 제4항에 맞게 초등학교 도박 예방 의무 교육으로 추진된다. 체육공단은 학교 수요 조사 및 운영 지원을 포함한 사업 총괄을 맡는다. 예치원은 전문 강사 배정 및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도박 예방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간다. 예치원의 도박 문제 예방 교육 자료를 활용해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br> <br>청소년 도박 문제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025년 청소년 도발 실태조사'를 보면, 도박 경험 청소년의 19.4%가 6개월 내에도 도박을 지속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는 2024년 도박 범죄 청소년이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의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한 위험성 인식 능력을 끌어올리고, 중학교 진학 이후 대처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br> <br>체육공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콘텐츠로 교육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또래 집단 내 도박중독 이상 징후 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수영연맹의 실험…수영 결승전 10명으로 출전 확대 06-03 다음 [핸드볼 H리그 결산] 흔들린 ‘어우두’ 신화… 부상 악재 속 사상 첫 플레이오프 좌절된 두산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