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발견, 파열 위험까지" 성인 배우 출신 레아 고티, 복싱 데뷔전 전격 포기..."아이들 두고 일찍 떠날 수 없어" 작성일 06-04 6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187_001_20260604000109461.jpg" alt="" /><em class="img_desc">▲ 레아 고티와 그의 남편인 가수 GxxICAH. </em></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성인 배우 출신 레아 고티가 뇌동맥류 진단으로 복싱 데뷔전을 포기하게 됐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토미 퓨리와 에디 홀의 맞대결이 열리는 대회 카드가 경기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큰 타격을 입었다. 레아 고티가 경기 전 메디컬 검사에서 뇌동맥류가 발견돼 언더카드 출전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br><br>토미 퓨리와 에디 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미스핏츠 복싱 대회를 통해 맞붙는다. 그리고 이 대회에는 고티와 인플루언서 릴 벨시의 맞대결도 포함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티는 경기 전 검진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며 링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187_002_20260604000109767.jpg" alt="" /></span></div><br><br>고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경기에 나서기 위해 받았던 정기 뇌 스캔에서 내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 발견됐다. MRI와 MRA 검사에서 내 뇌에 동맥류가 보였다"고 밝혔다.<br><br>이어 "신경과 전문의에게 의뢰됐고 CTA 검사를 통해 이것이 실제 동맥류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변이인지 확인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진짜 동맥류였다"고 전했다.<br><br>고티는 곧바로 신경외과 전문의를 만났고 당분간 격투기는 물론 심박수를 높이는 활동 자체를 피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br><br>그는 "싸움은 물론 격투기나 심박수를 높이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웨이트를 들며 힘을 주는 것, 전력 질주하는 것, 숨을 참는 것 같은 행동도 안 된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187_003_20260604000109807.jpg" alt="" /></span></div><br><br>그러면서 "혈관벽을 더 얇게 만들 위험이 있고 동맥류가 파열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매우 안 좋은 상황이 된다"고 덧붙였다.<br><br>고티는 뇌 백질 병변까지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뇌에는 백질 병변도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싸울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프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정말 이 경기를 하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이어 "하지만 신은 나를 위해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내 건강이 전부다. 내게는 아이들이 있다. 다치면 안 된다. 이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날 수는 없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 일이 앞으로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모든 것이 괜찮은 척하려 하고 너무 무너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아무것도 모르겠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187_004_20260604000109842.jpg" alt="" /></span></div><br><br>매체는 "고티는 2017년 포르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배우였다. 그의 빈자리는 앤디 응우옌이 대신하며 응우옌은 단 열흘의 준비 기간을 갖고 벨시와 맞붙는다"고 설명했다.<br><br>고티의 진단 소식을 접한 벨시 역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br><br>벨시는 SNS를 통해 "먼저 레아 고티에게 사랑과 힘, 기도를 보내고 싶다. 건강은 언제나 최우선이다. 그녀가 회복에 집중하는 동안 완전하고 빠른 회복만을 바란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187_005_20260604000109882.jpg" alt="" /></span></div><br><br>이어 "상대는 바뀌었지만 목표는 그대로다"라며 경기 준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br><br>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릴 벨시 X, 로우킥 MMA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크라 더비’ 웃은 코스튜크, 결승 길목 러시아 만난다 06-04 다음 우사인 볼트 넘어선 대기록 등장!…호주 유망 스프린터 男 200m U-20 세계신기록 19초67 공인 확정→"볼트 20살 때보다 0.26초 빨라"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