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열리는 ‘퀸즈 전쟁’… 강원 골퍼 출격 작성일 06-0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민지 역대 최다승 단독 1위 정조준<br>강원 연고 선수들 원주서 우승 도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6/04/0001197208_001_20260604060332391.jpg" alt="" /></span></div> <br><br>원주 성문안CC가 KLPGA 투어 시즌 초반 판도를 가를 격전지로 떠오른다.<br><br>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놓고 120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br><br>가장 큰 관심은 박민지의 기록 도전이다. 박민지는 직전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K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고(故) 구옥희, 신지애와 어깨를 나란히 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KLPGA 역대 최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선다. 여기에 올 시즌 첫 다승,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통산 5번째 우승까지 동시에 노린다.<br><br>강원 연고 선수들도 원주 무대에 출격한다. 춘천 출신 김민별, 원주 영서고 출신 김민선, 태백 출신 임희정, 속초 출신 한진선이 나란히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r><br>특히 김민선은 올 시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원 연고 선수 중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시즌 2승 선착 경쟁에 뛰어든다.<br><br>김민별에게도 반등이 필요한 무대다. 2024년 데뷔 첫 우승을 신고한 뒤 KLPGA 정상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한 김민별은 올 시즌 초반 흐름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br><br>임희정과 한진선 역시 강원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 경쟁에 도전한다. 임희정은 정교한 샷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한진선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가영과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br><br>이번 대회의 변수는 코스 공략이다. 성문안CC는 겉보기보다 공략 가능한 페어웨이 폭이 좁고 러프 밀도도 높은 코스로 평가된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티샷 정확도와 그린 공략 능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지난해 이가영이 이 코스에서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른 만큼 올해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당선자에게 바란다]“강원 체육 도약, 현장 관심에 달렸다” 06-04 다음 인제군체육회,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운영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