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도 탈락…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4강, '톱10' 1명뿐 작성일 06-0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볼리, 오제 알리아심 제압…'3위' 츠베레프만 생존<br>여자 세계 1위 사발렌카, 4강 진출 실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4/0008984398_001_20260604071010149.jpg" alt="" /><em class="img_desc">플라비오 코볼리가 3일(현지시간)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6위·캐나다)을 꺾고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br><br>코볼리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오제 알리아심을 상대로 3시간 24분 접전을 펼친 끝에 3-1(4-6 6-4 6-4 6-4)로 역전승했다.<br><br>메이저대회 첫 4강 무대를 밟은 코볼리는 마테오 아르날디(104위·이탈리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br><br>아르날디는 마테오 베레티니(105위·이탈리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br><br>1세트를 내준 코볼리는 2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당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내리 4게임을 따내며 세트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r><br>흐름을 바꾼 코볼리는 3, 4세트에서 각각 한 번씩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강에 올랐다.<br><br>경기 후 코볼리는 "1세트에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경기하기 힘들었다. 내 테니스 인생 최고의 기회이므로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겨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br><br>그러면서 그는 "인생 최고의 한 주를 보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프랑스오픈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4/0008984398_002_20260604071010198.jpg" alt="" /><em class="img_desc">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3일(현지시간)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 AFP=뉴스1</em></span><br><br>오제 알리아심의 탈락으로 남자 단식에 생존한 톱10 선수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뿐이다.<br><br>얀니크 신네르(1위·세르비아)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등 톱랭커는 조기 탈락했고,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는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츠베레프의 4강 상대는 야쿠브 멘시크(26위·체코)다.<br><br>한편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대회 8강에서 디아나 슈나이더(23위·러시아)에게 1-2(6-3 5-7 0-6)로 패해 탈락했다.<br><br>호주오픈(2023·2024년)과 US오픈(2024·2025년)에서 두 차례씩 우승한 사발렌카는 프랑스오픈 첫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또 고배를 마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4/0008984398_003_20260604071010232.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는 3일(현지시간)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 AFP=뉴스1</em></span><br><br>1세트를 따낸 사발렌카는 2세트에서도 4-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사발렌카의 범실은 57개로, 46개를 기록한 슈나이더보다 11개 많았다.<br><br>예선을 통과하고 4강까지 오른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가 슈나이더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br><br>1968년 프로 선수의 메이저대회 출전이 허용된 이래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예선 통과자가 4강에 진출한 건 2020년 나디아 포도로스카(아르헨티나)에 이어 흐발린스카가 두 번째다. 관련자료 이전 공정위 '내부거래 경고' 아랑곳…포스코DX·현대오토는 더 늘었다 06-04 다음 세계 랭킹 114위 흐발린스카, 프랑스 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이변’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