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하다”…첫 메이저 4강 코볼리, 프랑스오픈 우승 정조준 작성일 06-04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강서 오제 알리아심에 3-1 승<br>세계 3위 츠베레프, 유일 ‘톱10’</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6/04/0004627522_001_20260604075610526.jpg" alt="" /><em class="img_desc">플라비오 코볼리가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꺾고 4강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2026 프랑스오픈 8강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6위·캐나다)을 제압하며 처음으로 메이저 단식 4강에 올랐다.<br><br>코볼리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오제 알리아심을 3시간 2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메이저대회 첫 4강에 진출한 코볼리는 결승 진출을 놓고 마테오 아르날디(104위·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br><br>코볼리는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당하며 흔들렸지만 곧바로 흐름을 되찾았다. 이후 내리 4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와 4세트에서는 각각 한 번씩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강 무대를 밟게됐다.<br><br>경기 후 코볼리는 “1세트에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경기하기 힘들었다. 내 테니스 인생 최고의 기회이므로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겨서 정말 행복하다”며 “인생 최고의 한 주를 보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br><br>오제 알리아심 마저 짐을 싸면서 남자 단식에 생존한 세계 랭킹 톱10 선수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유일하다. 얀니크 신네르(1위·세르비아)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등 유력 우승 후보들은 조기 탈락했고,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츠베레프의 4강 상대는 야쿠브 멘시크(26위·체코)다.<br><br>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대회 8강에서 디아나 슈나이더(23위·러시아)에게 1-2(6-3 5-7 0-6)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호주오픈(2023·2024년)과 US오픈(2024·2025년)에서 두 차례씩 우승한 사발렌카는 프랑스오픈 첫 정상에 도전했지만 또 한 번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예선을 통과하고 4강까지 오른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가 슈나이더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집중안전점검 실시…김택수 선수촌장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06-04 다음 [르포] "3년 걸릴 줄 알았는데 벌써 여기까지"…600조 쏟아붓는 SK하이닉스 용인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