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이저 우승?’ 츠베레프, 프랑스오픈 하나 남은 ‘세계 TOP10’ 작성일 06-04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4/0001276590_001_20260604084710210.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넥스트 제네레이션’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으나, 아직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알렉산더 츠베레프(29)가 4번의 도전 만에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가져갈까.<br><br>츠베레프는 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라파엘 호다르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을 가졌다.<br><br>이날 츠베레프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하며 호다르를 세트 스코어 3-0(7-6〈7-3〉 6-1 6-3)으로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츠베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세계랭킹 10위 내의 선수. 야닉 시너, 노박 조코비치 등이 조기 탈락했기 때문이다.<br><br>또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츠베레프에게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br><br>츠베레프는 지금까지 3차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패했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호주오픈.<br><br>결승전 상대는 2020년 도미니크 팀, 2024년 알카라스, 지난해 시너. 특히 2020년에는 2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역전패를 당했다.<br><br>츠베레프의 준결승 상대는 야쿠프 멘시크(27위, 체코)다. 세계랭킹에서는 츠베레프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 츠베레프는 현재 3위에 올라 있다.<br><br>물론 시너와 조코비치의 조기 탈락에서 알 수 있듯이 단판 승부에서 세계랭킹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또 불의의 부상이 찾아올 수도 있다.<br><br>하지만 츠베레프에게 이번 프랑스오픈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츠베레프가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멘붕으로 자기범실만 57개…사발렌카, 롤랑가로스 뼈아픈 역전패 "물건 부수는 방에 가고 싶다" 06-04 다음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워치…생체 징후·심장 건강·청력까지 챙긴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