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위해 달려줘" 故 카일 부시 아들, 11세 브렉스턴 부시, 장례식 직후 트랙 복귀...팬들 울컥 작성일 06-04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208_001_2026060409311199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고(故) 카일 부시의 아들 브렉스턴 부시가 다시 트랙에 올랐다. 팬들은 11세 소년의 복귀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br><br>미국 매체 '에센셜리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카일 부시의 비극 이후 며칠 만에 브렉스턴 부시의 레이싱 복귀 모습이 공개되자 NASCAR 팬들이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br><br>브렉스턴은 어린 나이부터 레이싱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그는 불과 5세에 레이싱에 입문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208_002_20260604093112042.jpg" alt="" /></span></div><br><br>브렉스턴 역시 아버지처럼 빠르게 재능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브렉스턴은 레이싱 커리어 첫해에만 4개 주 6개 더트 트랙에서 9승을 거뒀다. 밀브리지 스피드웨이 토요일 비기너 박스 스톡 챔피언십 우승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클래시 앳 콜리세움 인도어 윈터 시리즈 우승도 포함됐다.<br><br>이후에도 브렉스턴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다. 매체는 "브렉스턴은 불과 5년 전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그래스루츠 시리즈에서 100승 이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털사 슈트아웃 주니어 스프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첫 골든 드릴러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br><br>이번 복귀 무대는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다.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는 SNS를 통해 쿠크 아웃 서머 슈트아웃에 나서는 어린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18번 레전드 카를 탄 브렉스턴의 모습도 담겼다. 18번은 카일 부시가 NASCAR 컵 시리즈에서 역사를 썼던 상징적인 번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208_003_20260604093112081.jpg" alt="" /></span></div><br><br>브렉스턴에게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는 특별한 장소다. 이 트랙은 카일 부시가 강한 모습을 보였던 곳 중 하나다. 브렉스턴 역시 2024년 7월 이곳에서 쿠크 아웃 서머 슈트아웃 밴디츠 디비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제 그는 한 단계 올라선 레전드 디비전에서 다시 도전에 나선다.<br><br>팬들은 브렉스턴의 복귀에 뜨겁게 반응했다. 한 팬은 "우리가 누구를 응원하는지 다들 알잖아!"라며 브렉스턴을 향한 지지를 보냈다. 또 다른 팬은 "브렉스, 아빠를 위해 이겨줘"라고 응원했다.<br><br>또 다른 팬은 "브렉스턴, 네가 하던 대로 해. 나가서 모든 걸 쏟아내고 네 아버지를 위해 달려. 네가 다시 운전석에 앉은 걸 보면 아버지는 정말 기뻐하셨을 거야"라고 적었다.<br><br>이런 반응이 더 뭉클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카일 부시가 생전 아들과 함께 레이싱을 이어가고 싶다는 꿈을 밝힌 적이 있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4/0002248208_004_20260604093112121.jpg" alt="" /></span></div><br><br>카일 부시는 2021년 '인 뎁스 위드 그레이엄 벤싱어' 인터뷰에서 "제가 컵 레이싱에서 은퇴하고 레이트 모델을 탈 수도 있다. 그때 브렉스턴이 성장해 레이트 모델을 타고 있다면 우리는 거기서 1년을 함께 보낼 수도 있다. 그 이후 저는 아마 완전히 끝낼 것이고 그는 위로 올라가는 길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왔다. 카일 부시의 비공개 장례식은 현지시간으로 6월 2일 열렸다. 한 팬은 "와, 오늘이 카일의 장례식이었다. 그가 진정으로 슬퍼할 시간을 찾고 있길 바란다"고 반응했다.<br><br>다만 에센셜리스포츠는 "많은 이들은 당시 브렉스턴이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해 보인다고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브렉스턴에게는 가능한 모든 응원이 필요하다. 다행히 팬들은 그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br><br>사진= 야후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품 전염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 06-04 다음 ‘10대 돌풍’ 이승희·한지혜 첫승 128강전 진출…‘LPBA판 김영원 꿈꾼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