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아들 선방쇼' 알제리, '클라위버르트 아들' 뛴 네덜란드에 승리 작성일 06-0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4/0001361683_001_202606041016135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루카 지단</strong></span></div> <br> '프랑스 축구영웅' 지네딘 지단의 아들인 루카 지단(알제리)이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 유스틴 클라위버르트(네덜란드)와 맞대결에서 승전고를 울렸습니다.<br> <br> 알제리 축구 대표팀은 오늘(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더 카위프에서 열린 네덜란드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아니스 하지 무사(페예노르트)의 벼락같은 중거리 결승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알제리와 네덜란드의 평가전은 서로의 요구에 딱 들어맞는 맞대결이었습니다.<br> <br>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에 속한 알제리는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요르단을 상대하고, 조별리그 F조에 포함된 네덜란드는 일본, 스웨덴, 튀니지와 대결합니다.<br> <br> 알제리는 오스트리아의 가상 상대로 네덜란드를 선택했고, 네덜란드 역시 튀니지의 가상 상대로 알제리와 만났습니다.<br> <br> 더불어 오늘 경기는 '축구 영웅들의 2세 맞대결'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br> <br> 알제리의 골키퍼인 루카 지단은 지단의 아들이고, 네덜란드의 공격수 유스틴 클라위버르트(본머스)는 클라위버르트의 아들입니다.<br> <br> 루카와 유스틴은 각각 알제리와 네덜란드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아버지에 이어 대를 이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고, 오늘 맞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br> <br> 결과적으로 90분 풀타임 동안 클린시트를 완성한 '지단 아들' 루카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클라위버르트 아들' 유스틴을 이겼습니다.<br> <br> 루카는 전반전부터 '선방 쇼'를 펼쳤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4/0001361683_002_20260604101613652.jpg" alt="" /><em class="img_desc">네덜란드 대표팀의 공격수 유스틴 클라위버르트</em></span><br> 전반 20분 네덜란드의 '에이스' 코디 학포(리버풀)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낸 루카는 전반 25분에도 티자니 레인더르스(맨시티)가 골 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을 왼팔을 들어 방어하며 실점을 막아냈습니다.<br> <br> 루카는 전반 41분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진입한 학포의 오른발 슈팅을 거리를 좁히며 달려 나와 몸으로 저지해 위기를 넘겼습니다.<br> <br>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네덜란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유스틴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br> <br> 유스틴은 후반 17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볼이 알제리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려는 순간 루카가 힘껏 몸을 날려 손으로 쳐내는 슈퍼세이브를 펼쳐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br> <br> 루카의 '철통 방어' 속에 알제리는 후반 41분 아니스 하지 무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기막힌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네덜란드 골그물을 흔들었고, 이 득점은 결승 골이 됐습니다.<br> <br> 소파스코어 통계에 따르면 알제리 골키퍼 루카는 6개의 세이브를 작성했고, 유스틴은 2차례 슈팅에 한 차례 슈팅이 루카에 막혀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 대학생 위한 스포츠산업 취업 멘토링 06-04 다음 미국 ESA "미국인 2억1230만명 게임한다…평균 연령 37세로 높아져"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