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17세 소녀의 나란한 도약' 이승희·한지혜, LPBA 128강 동반 진출 작성일 06-04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04/202606040959040870806cf2d78c681439208141_20260604110509372.png" alt="" /><em class="img_desc">여자프로당구 최연소 선수 이승희 / 사진=PBA 제공</em></span> 당구계의 10대 유망주 두 명이 나란히 128강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희(16)와 한지혜(17)다.<br><br>이승희는 지난 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예선에서 민정희를 32이닝 접전 끝에 13-11로 꺾었다. 올 시즌 프로당구 최연소인 만 16세의 그는 데뷔전이던 개막전 예선에서 패했지만, 두 번째 무대에서 프로 첫 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 5-0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22이닝부터 연속 득점으로 12-7까지 달아났고, 막판 추격을 끝내 뿌리쳤다.<br><br>2008년생 한지혜는 더 극적이었다. 올해 트라이아웃으로 데뷔한 그는 김혜정과의 경기에서 11-14로 끌려가다 28이닝에 집중력을 발휘해 단숨에 4점을 몰아치며 15-14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04/202606040959280252406cf2d78c681439208141_20260604110509377.pn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선수 한지혜 / 사진=PBA 제공</em></span><br>예선을 통과한 두 선수는 4일 128강에서 LPBA의 강호들과 맞선다. 이승희는 오전 11시 5분 김예은(휴온스)과, 한지혜는 오후 5시 45분 김다희(브레이커스)와 대결한다.<br><br>한편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은 최보비를 17-12로, 김사랑은 이예슬을 20-7로 완파하며 128강에 합류했다.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8강전이, 오후 7시 5분부터 64강전이 이어지며, 64강부터는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스롱 피아비, 김민아, 이미래 등 최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관련자료 이전 알리 타계 10주기에 고향 루이빌서 '박애의 날' 제정 06-04 다음 북극해 흐름 바꾸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다…극지연, 해류 변동 원인 규명[과학을읽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