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음, 주니어 프랑스오픈 단식 8강 진출…한국 여자 선수 최초 작성일 06-04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시넬리와 호흡 맞춘 여자 복식에서도 8강 진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4/AKR20260604106900007_01_i_P4_20260604110313468.jpg" alt="" /><em class="img_desc">이하음<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이하음(18·오리온)이 한국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8강에 오르면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br><br> 세계 여자 주니어 랭킹 44위 이하음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마리아 마카로바(14위·러시아)를 2-0(6-3 7-6<10-8>)으로 물리쳤다.<br><br> 이로써 이하음은 한국 여자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8강 무대에 올랐다.<br><br> 한국 여자 주니어 선수의 프랑스오픈 종전 최고 성적은 2019년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의 16강이었다.<br><br>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랜드슬램 단식 8강에 오른 건 2016년 호주오픈 정윤성(국군체육부대) 이후 10년 만이다.<br><br> 한국 선수의 역대 메이저 대회 주니어 단식 최고 성적은 1994년 윔블던 전미라, 1995년 호주오픈 이종민, 2005년 호주오픈 김선용, 2013년 윔블던 정현, 2015년 호주오픈 홍성찬의 준우승이다. <br><br>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를 두 차례 연파하며 8강에 오른 이하음은 빅토리아 루이자 배로스(4위·브라질)와 4강 진출을 다툰다.<br><br> 그는 "상대의 배경이나 랭킹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내가 해야 할 플레이와 전술에 집중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다음 경기 역시 운영과 전술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이하음은 지난 3월 국제테니스연맹(ITF) W15 호주 대회에서 생애 첫 성인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ITF W35 창원 대회에선 준우승했다.<br><br> 한편 이하음은 이 대회 복식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br><br> 그는 루나 마리아 시넬리(48위·아르헨티나)와 팀을 이뤄 출전한 복식 2회전에서 솔 에일린 라라야 구이디(아르헨티나)-소냐 제니코바(독일) 조를 2-0(6-2 7-6<7-2>)으로 꺾었다.<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기농업 자재 시험성적서 인정 범위 확대…공시 규정 개정 06-04 다음 알리 타계 10주기에 고향 루이빌서 '박애의 날' 제정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