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기에서 디지털 잇는 포털로”…샥즈가 본 오디오 산업 변곡점 작성일 06-0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시대 음성 인터페이스 부상…오픈형이 차세대 메인스트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cNFAmj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b339a6e6a235232f7c11fbd4f2997ba06329688e7e9ce15421e03ead48c7c" dmcf-pid="fXkj3csA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96-pzfp7fF/20260604113839069hfbs.jpg" data-org-width="640" dmcf-mid="20SBEK6b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96-pzfp7fF/20260604113839069hfb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9409bd5477a180219e74fbd88a08b9ed6c60e14d7bc691b78e85bf660e4bb4" dmcf-pid="4ZEA0kOcW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strong> “이어폰은 더 이상 단순한 음악 감상 기기가 아닙니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포털(Portal)’이 되고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f427c45983d4ff6ecf3228d3cdc37fae3f45d7e097e50774bb130693a1d8ccd8" dmcf-pid="85DcpEIkhT" dmcf-ptype="general">지난 5월 2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샥즈 본사. 빈센트 시옹 샥즈 북미사업부 대표는 이날 열린 ‘샥즈 미래 트렌드 발표’에서 오디오 산업이 새로운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핵심은 이어폰의 역할 변화다. 음악을 들을 때만 착용하는 액세서리가 아니라, 하루 종일 몸에 지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b012601fe3014644ab8ee1a42bc54b62e43dcf900f1d9c7639e05a1a4dc1682" dmcf-pid="61wkUDCETv"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이어폰 산업은 음질과 휴대성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제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오갈 수 있게 해주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3a9ebf64624b852acb1e1c89be8c5232385987aeb416ea74dd4aa0951327ff" dmcf-pid="PtrEuwhDTS" dmcf-ptype="general">샥즈는 이러한 변화 배경으로 디지털 세계 확대, 팬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 변화, AI 발전 등을 꼽았다. 과거에는 음악 감상이 특정 시간에 이뤄졌다면 지금은 숏폼·팟캐스트·오디오북·화상회의·게임 등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면서 사용 빈도와 시간이 모두 늘어났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761e201f74ebaa2388a2345b6dfe6352ec0536c5e4c581432e1522992b1c853" dmcf-pid="QZEA0kOcWl" dmcf-ptype="general">샥즈가 이날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닐슨 자료에 따르면 일상 미디어 소비 시간 가운데 오디오 비중은 20%에 육박한다. 샥즈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 시간이 늘어날수록 오디오 기기 의존도 역시 함께 커질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22d966d35ef177ebe4c8cdcdeb185715fc0f5b3f9064e6e905ba6ac7d076e179" dmcf-pid="x5DcpEIkyh" dmcf-ptype="general">특히 AI 시대에는 이어폰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음성 기반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어폰이 AI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핵심 입력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93b8e4bf7bbe13cdbff53b0adf637a493955934ea814ca41ccbd13a0f11c1fe" dmcf-pid="ynqujzV7WC" dmcf-ptype="general">빈센트 시옹 대표는 질의응답 세션에서 “개인형 AI 어시스턴트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방대한 입력과 출력이 필요하고, 그중 핵심은 음성과 텍스트”라며 “특히 음성 입력 측면에서 이어폰만큼 자연스럽고 편리한 기기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16bce79e2c3996bfb2eee89ba928aaca794457b2d6a8c22b491da10284a4d9" dmcf-pid="WLB7Aqfzv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AI 기능이 단순 번역 기능 중심으로 흐르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샥즈는 AI를 특정 기능 하나가 아닌, 사용자 경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향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847f8d7470517b86311bc694e7436453581c4f4c8c3ad6bfe6aee8f87c2b28d7" dmcf-pid="YobzcB4qCO" dmcf-ptype="general">그는 “미래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디지털 트윈’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어폰은 그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입력 기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1f7b5293a851fbf176a53e03241ceaf39d5329f4777be8a6a0d716826c8c6a" dmcf-pid="GgKqkb8Bvs" dmcf-ptype="general">샥즈는 이 같은 변화 흐름 속에서 오픈형 이어폰이 차세대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귀를 막지 않는 구조 특성상 장시간 착용에 유리하고, 주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하이브리드 근무·야외 활동·AI 음성 상호작용 시대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e8d65328514eae830c189919264c1c9c302e7eb45199396dc48e9dd8a616459" dmcf-pid="Ha9BEK6bvm"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샥즈는 소재와 구조 설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초연질 실리콘과 티타늄 합금 구조를 활용해 장시간 착용 시 압박감을 줄였다. 귀 형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착용 안정성도 개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골전도와 공기전도 기술을 결합한 복합 시스템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오픈형 구조 특성상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소음 제어 기술 역시 주요 개발 방향 가운데 하나다.</p> <p contents-hash="b5b8123426cc08ae83985a8246c33aef3cfcd0c4a1f1db756a382f2ae3ce9fa8" dmcf-pid="XN2bD9PKTr" dmcf-ptype="general">다만 샥즈는 스마트폰 제조사처럼 자체 생태계를 보유하지 못한 한계도 인정했다. 대신 ‘빅 헬스(Big Health)’를 중심으로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ac2de966875578bb80592fc7e83c68b20dc69b3dcee1d52a4ca9db2aa1a939ca" dmcf-pid="ZjVKw2Q9lw" dmcf-ptype="general">빈센트 시옹 대표는 “삼성이나 애플 같은 기업들은 자체 스마트폰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강점이 있다”며 “샥즈가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 가능성은 낮지만, 빅 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혁신 비즈니스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4d7e27b6eae38d9d3a8e8639f80c2ab179c02218406998ba83705f53889159" dmcf-pid="5Af9rVx2CD" dmcf-ptype="general">한편 샥즈는 이날 올해 하반기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2종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각각 플래그십 제품과 엔트리형 제품이다. 플래그십 제품은 펄 화이트·블루 그레이·블랙 색상 3종이며, 엔트리형 제품은 데이브레이크 퍼플·블랙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음, 한국 여자 선수 최초…주니어 프랑스오픈 단식 8강 06-04 다음 “리벨리온 NPU 적용 수질정화 로봇, 중동서 러브콜”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