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엘살바도르에 1-0 승리…이동경의 ‘황금 왼발’ 평가전 2연승 이끌어 작성일 06-04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韓,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 승리로 마무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6/04/0003724464_001_20260604123015841.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경이 3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 영 대학교 BYU 사우스필드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6.6.4 프로보(유타주)=뉴스1</em></span>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br><br>한국 대표팀은 4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터진 이동경(29·울산)의 ‘황금 왼발’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br><br>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첫 평가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던 한국은 평가전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월드컵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br><br>이날 한국은 손흥민(34·LA FC),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를 제외하고 각 포지션에 주축을 내세웠다. 조규성(29·미트윌란),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 이동경(29·울산)이 셋의 역할을 대신했다.<br><br>수비는 스리백으로 나섰는데,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이한범(24·미트윌란), 이기혁(26·강원)이 양옆에 섰다. 이재성(34·마인츠)이 주장 완장을 찼다.<br><br>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엘살바도르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첫 평가전 당시 후반전에 투입돼 황인범(30·페예노르트)과 중앙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이재성이 이날은 볼 트래핑을 하거나 패스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 실수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6/04/0003724464_002_2026060412301587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3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 영 대학교 BYU 사우스필드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에서 공을 걷어내고 있다. 2026.6.4 ⓒ 뉴스1 임세영 기자</em></span>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황인범의 슈팅으로 한국은 첫 포문을 열었지만, 전반에 유효슈팅 3개를 때리고도 엘살바도르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한국의 공격을 막은 엘살바도르는 빠른 역습으로 나서며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br><br>후반 12분 터진 이동경의 왼발 프리킥 골이 한국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황인범이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기회를 얻었는데, 키커로 나선 이동경이 왼발로 때린 공은 엘살바도르 골망을 갈랐다.<br><br>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조규성의 헤더로 이어지는 골을 도왔던 이동경은 이날 골까지 기록하며 1400m 고지대에서 치른 2차례의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br><br>한국은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조위제(25·전북)와 골키퍼 송범근(29·전북)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18분에도 이강인, 오현규(25·베식타시), 양현준(24·셀틱) 등을 투입시켜 최종엔트리 26명 중 25명이 2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모두 실전 점검을 할 수 있게 했다.<br><br>최근 몸살 증세를 보인 수비수 김태현(26·가시마)은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 이어 이날도 결장했다.<br><br>한국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하루 휴식을 한 뒤 6일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12일 체코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19일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br> 관련자료 이전 ‘던파’, 제국기사 신규 전직 ‘브레이커’, ‘(여)인파이터’ 업데이트 06-04 다음 베이글 스코어까지... 23위에 발목 잡힌 1위 사발렌카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