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 위에 새긴 품격... 로로피아나, 30년 승마 동행으로 전통과 ESG를 입다 작성일 06-0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년 넘게 이어온 승마 사랑, 로마 국제대회서 존재감 과시<br>장인정신과 스포츠의 만남, 선수 유니폼에도 담긴 로로피아나 철학<br>ESG 시대의 품격 있는 후원, 전통·동물 존중·스포츠 가치 확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04/0000151784_001_2026060413271042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중심부 빌라 보르게세(Villa Borghese)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서 깊은 승마 대회로, 전통과 스포츠맨십,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로로피아나와 승마 세계의 특별한 관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로로피아나, 승마 세계와의 깊은 유대 이어가며 제93회 로마 피아차 디 시에나 국제 승마대회 후원). /사진=로로피아나</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30년 넘게 국제 승마 무대를 후원해 온 로로피아나가 올해도 로마 피아차 디 시에나 국제 승마대회와 함께했다.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장인정신과 전통, 동물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며 승마 문화의 품격을 높여온 로로피아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ESG 경영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br><br><strong>로마의 심장에서 펼쳐진 세계 최고 승마 축제</strong><br><br>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빌라 보르게세에서 열린 제93회 피아차 디 시에나 국제 승마대회를 후원하며 승마 스포츠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br><br>피아차 디 시에나는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장애물 비월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자, 전통과 스포츠맨십, 우아함이 공존하는 승마계의 상징적인 행사다.<br><br>로로피아나는 30년 이상 이 대회를 후원하며 승마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골드와 블루 컬러 아래 로로피아나 점핑팀 소속 에드위나 톱스 알렉산더, 로렌초 데 루카, 셰이크 칼리파 알 타니 등이 출전해 대회를 빛냈다.<br><br><strong>브랜드 DNA가 된 승마… "삶을 배우는 학교"</strong><br><br>로로피아나와 승마의 인연은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선다. 브랜드를 이끌어온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와 세르지오 로로피아나는 오랜 기간 승마를 즐겨온 애호가였다. 특히 세르지오 로로피아나는 승마를 "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내, 규율을 배우는 삶의 학교"라고 표현하며 승마 정신을 브랜드 가치와 연결해 왔다.<br><br>이러한 철학은 1985년 창단된 로로피아나 점핑팀으로 이어졌다. 이후 이탈리아 승마연맹(FISE)과 국가대표팀을 지원하며 국제 승마 무대에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전개해왔다.<br><br>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장애물 비월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제작하며 스포츠와 패션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04/0000151784_002_2026060413271052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중심부 빌라 보르게세(Villa Borghese)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서 깊은 승마 대회로, 전통과 스포츠맨십,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로로피아나와 승마 세계의 특별한 관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로로피아나, 승마 세계와의 깊은 유대 이어가며 제93회 로마 피아차 디 시에나 국제 승마대회 후원). /사진=로로피아나</em></span></div><br><br><strong>장인정신 입은 유니폼… 기능성과 우아함의 만남</strong><br><br>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로로피아나가 특별 제작한 공식 유니폼을 착용했다. 유니폼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제작됐다. 격렬한 경기 상황에서도 활동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승마 특유의 품격과 우아함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이는 최고급 원단과 정교한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로피아나의 장인정신이 스포츠 현장에서도 그대로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br><br>특히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호시(Horsey®) 재킷'은 승마 문화와 로로피아나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올림픽과 국제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선수들과 함께해 왔다.<br><br><strong>ESG 시대, 스포츠 후원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가치</strong><br><br>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스포츠 후원을 단순 홍보 수단이 아닌 ESG 경영의 실천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로로피아나의 승마 후원 역시 스포츠 발전 지원을 넘어 전통 문화 보존, 동물 복지 존중,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br><br>특히 승마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상호 존중과 책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로로피아나가 수십 년간 승마계를 후원해온 배경에도 이러한 지속가능성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이는 ESG의 사회(Social) 부문에서 스포츠 저변 확대와 문화유산 계승에 기여하고, 거버넌스(Governance) 측면에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후원 철학을 실천하는 사례로도 해석된다.<br><br><strong>품격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strong><br><br>93년 역사의 피아차 디 시에나 국제 승마대회가 다시 한번 막을 내렸다. 그러나 로로피아나가 보여준 승마에 대한 애정과 지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화려한 경기 결과보다 더 오랜 시간 기억되는 것은 스포츠를 향한 진정성과 꾸준함이다.<br><br>로마의 푸른 잔디 위를 달린 말발굽 소리 속에서 로로피아나는 다시 한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보여줬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동경이가 월드컵에서도 그렇게 골을 넣어줬으면" 엘살바도르 평가전 승리 후 이강인 인터뷰 풀영상 06-04 다음 5060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텅 빈 '정치댓글' 72% 급감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